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의 주인공중 한명. 15세.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기본적으로 밟고 긍정적이며 머리로 생각하는것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타입인 소녀. 어릴적에 구해준 노인으로부터 마나의 알을 받고 그걸 진짜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부화하지않자 자신이 연금술사라 되면 부화할거라는 근거도 없는 믿음을 가지고 알레비스학원에 입학했다.
연금술과에 소속되어있으며 로제륙스 마이첸과 리리아느 베렌도르프와는 이런저런 트러블로 사이가 나쁘며 로제일행과는 스토리 내내 자주 부딪친다.
머리는 그다지 좋지못해서 학업성적은 좋지 못하며(졸거나 혹은 우류랑 놀거나) 다른 사람은 약간 알아듣는 후니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이것도 머리가 나쁜 사람만 걸리는 선천성 증후군이라고 한다.)
지구가 둥글다는것도 모를정도로 심각한 지식의 결여.
심지어 학교 선생이나 연장자에게 반말을 찍찍 쓰는걸 봐서는 태도불량까지 더해야 할 듯 하다.
참고로 마나의 알을 무기로 쓴다. 소중히 여기는건지 여기지 않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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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리카에게 마나의 알을 준건 바로 어둠의 마나. 과거에 마나와 인간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를 낳은 마나는 힘을 전부 아이에게 빼앗겨 세계에서 소멸되어버렸다. 때문에 모든 마나가 이런식으로 소멸할것을 걱정한 마나의 왕인 빛의 마나가 더이상 마나와 인간과 관계되는것을 금지하려했지만 또다른 왕인 어둠의 마나는 인간의 감정을 관장하는 마나등 인간에서 태어나는 마나도 있기에 그것을 반대하고 결국 인간에게 마나의 알을 주고 그 마나를 훌륭하게 키울지 못할지 그 결과에 걸기로 하고 우르리카에게 마나의 알을 맡긴것이다.
(글로우북 100% 기준)
주인공 보정을 받아 마공이 높고 이 캐릭터의 고유 스킬이 없으면 난감한 부분이 몇 있어 빠질수는 없는 캐릭, 그만큼 데미지와 보조부분에 있어서도 뛰어나다.
교대공격 - 범위(대)의 적에게 1회의 마법 공격 추가로 물리방어와 마법방어를 깎는 특성을 가진다. 보스라 하더라도 방어하락에는 면역이 없기에 자주 쓰인다.
교대방어 - 마법공격을 완전히 방어하는 능력, 때에 따라서 요긴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