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쿨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하육식동물.

1 개요

에피소드 5 : 잃어버린 성물의 최종 보스.

예티와 함께 공존했던(이라기보다 예티를 일방적으로 잡아먹는) 고대의 괴물.
북극곰이나 거대거미들처럼 마족은 절대 아니다.

힘을 최고의 미덕으로 숭상하며, 강한 자를 왕으로 섬기던 강력하던 예티들조차 더 강력한 존재인 우르쿨에게 왕의 심장을 바치며 종족을 굴욕적으로 연명해왔다. [1]

커스티의 언급을 보아 우르쿨폭군(거대 북극곰)과 나란히 얼음계곡의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해왔던 듯하다. 물론 게임상에선 폭군 따위보다 우르쿨이 훨씬 강하지만 스토리상으론 거의 대등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듯. [2]
예티가 절멸한 후에 뭘 먹고 살았는지 미스터리.(아마도 거대 북극곰처럼 코볼트를?)

사실 우르쿨이라고 나오는 보스는 딱 하나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르쿨이 종족의 이름을 지칭하는 건지, 그 개체의 이름을 지칭하는 건지는 알 수 없다.

2 보스 몬스터 리스트

  • 우르쿨 - 오직 우르쿨 하나 뿐이다.
  1. 당장 같은 레이드 보스인 예티의 제왕 블랙밸리우르쿨의 난이도는 비교가 안 될 정도.
  2. 일반 스토리에선 우르쿨이 넘사벽급으로 강하지만 기사단 레이드에선 북극곰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