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의 후속작 크루세이더와 히어로즈의 나오는 인물(?)
감찰관 라인하르트와 함께 레그나이어의 부관으로 원래는 헥스터의 강력한 오크&오우거 족의 족장으로 침략자인 벨론드에 맞서 싸우나 레그나이어의 등장으로 벨론드의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레그나이어의 카리스마와 힘에 반해 레그나이어가 헥스터를 다스린다는 조건으로 항복하게 된다.
레그나이어에게 충성을 다하며 그의 명이라면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한다.
히어로즈에서는 자신들의 조상들이 혼이 잠든 용의 무덤을 지키고 있었는데 벨론드의 유화정책이란 명목의 침략으로 그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다.
게임 플레이시 부관이지만 괴성만 지르고 도움이 안된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