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五毛黨. 인터넷에서 중국 정부나 중국 공산당을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인물들을 일컫는 말로, 댓글을 쓰면서 5마오의 돈을 받는다는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중국 행정부 축에서 이들을 모으는 걸로 추측되고 있다. 즉 중국 정부 판 댓글알바. 어떻게 보면 중국의 과도한 미디어통제와 여론조작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다.
다만 현재에 와서는 국까, 친서방, 반공주의 네티즌들이 마녀사냥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상대 네티즌들을 무작정 우마오라고 내몰다 보니[1] 우마오에 대한 지적도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져 있다. 하여 이들의 병림픽에 반발심리를 갖고 자조적으로 우마오를 자칭하는 부류의 네티즌들도 있다. 이른바 自幹五(자간오), 즉 일종의 까생빠인 셈이다.
특성상 작성하는 글들이 대부분 과도한 중빠성향을 보이며, 중국의 문제점을 무시하고 중국의 인권탄압이나 독재를 옹호하는 식의 글들을 작성한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별로 없는 탓에 반중감정이 심한 유저들이나 커뮤니티 사이트 내에서 가끔씩 쓰이는 단어이다
2 관련 문서
- ↑ 당연히 반공, 친서방, 반중이라고 이들의 주장이 다 맞는것은 아니고, 무작정 상대를 오마오라고 내모는 건 인신공격의 오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