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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うちはイズミ
성우는 마츠이 아키하.
나루토 이타치 진전의 등장인물로, 우치하 이타치의 여자친구. 어머니가 우치하 일족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갈색머리에 가느다란 눈썹 아래 찢어진 눈이 어딘가 상냥하게 보이는 매력 있게 생긴 아이. 아카데미 시절 이타치에게 먼저 다가가서 얼굴을 붉히며 말을 걸었었다. 당연히 이타치는 이즈미가 안중에도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둘은 친구가 된다.
구미 사변 때[1]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이타치보다 사륜안을 먼저 개안한다. 이후 우치하 일족인 어머니와 함께 우치하 지구로 이사를 온다.
성격이 살짝 히나타 같다. 솔직히 애인이라 하기엔 너무 애매하고 이타치가 이즈미에게 감정이 있는 것도 묘사된 바가 없지만, 이타치가 일족 말살 때 가장 먼저 이즈미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이즈미에게 츠쿠요미를 걸어 자신들의 행복한 삶(결혼, 출산, 여생)을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이즈미는 고맙다며 사망한다. 그런데 애니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고 그냥 토비의 사슬에 묶이는 장면으로 등장 끝.- ↑ 이타치와 동갑이니, 대략 6살 때 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