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산 모비스 피버스, 유니폼
1 개요
이 항목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하위 항목이자 유니폼을 소개하는 항목이다.(전신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포함)
유니폼의 색상은 빨간색~파란색~빨간색인데 빨간색이 쓰였던 기아나 피버스 시절에는 잘 나갔던 반면,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던 오토몬스 시기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모비스 농구단으로 바뀐 이후 코치진과 프런트가 기아 색채 지우기로 보이는 갖가지 병크를 일으키며 사실상 기아와의 단절을 선택했기 때문에, 올드 유니폼 역시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했던 KIA는 올드 유니폼 데이라도 했는데 이쪽은 뭐!
농구 유니폼 중 2번째로 항목이 작성되었다.
2 기아
통합우승을 했던 원년 유니폼은 '엔터프라이즈'가 전면에 부각되어 프로의 생소함이 와닿는 느낌이었다. 큰 틀은 바뀌지 않은 편에서 이듬해부터는 각종 차량 마킹을(...) 달고 나왔다. 옵티마, 크레도스, 카렌스, 카니발, 엔터프라이즈(동명의 차종이 있기도 했으며 영문 Enterprise를 크게 쓰고 아래에 작게 Carnival을 쓰는 식으로 있기도 했다) 등등.
3 모비스
3.1 2001 ~ 2004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바뀐 후 입었던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가 맡았고 이후에는 리복이 맡았는데 차이점이 있긴 하다. 파란색 바탕에 회색 보조 컬러가 있었고 Automons 라는 로고가 빅혀있었다. 허나 이 유니폼을 입었던 시기에 팀의 성적은 시원치 않았다. 더불어 연고지 이전과 지난한 정착과정, 선수단의 사실상 재창조(...) 등 흑역사 요소들이 잔뜩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우지원이 홀로 분전한 때이기도 하다.
3.2 2004 ~ 2007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모비스 피버스로 팀명 변경 후 입은 유니폼. 또한 양동근의 데뷔 첫 유니폼이기도 하다. 홈은 흰색, 원정은 군청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주 색깔은 빨간색인데 빨간 불꽃이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2006 시즌 준우승, 2006~2007 시즌 우승을 하게 된다. 2004~2005 시즌은 프로스펙스, 2005~2006 시즌은 훼르자, 2006~2007 시즌은 챔피언이 후원하였으며 2006~2007 시즌은 중간에 모비스 엠블렘 대신 모비스 카페로 바뀌게 된다.
3.3 2007 ~ 2010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보조 컬러, 원정 유니폼은 빨간색 바탕에 주황색 보조 컬러. 특히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이라 검은색 폰트가 더욱 두드러진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9~2010 시즌 우승.
3.4 2010 ~ 2013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원정이 밝은 색, 홈이 진한 색이라는 KBL 규정 상 새로 바뀌었는데, 원정은 하늘색 컬러가, 홈은 빨간색 컬러가 주로 이룬다. 파란색 줄이 깃들어있는 것이 포인트. 처음에는 아레나가 스폰서를 맡았지만 2011~2012 시즌에는 Pony가 스폰서를 맡는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12~2013 시즌 우승.
3.5 2013 ~ 현재
현재 홈 유니폼
현재 원정 유니폼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원정은 흰색 컬러이고, 홈은 빨간색 컬러이다. 울산 모비스 특유의 컬러인 붉은 색을 메인으로한 간결한 디자인을 유지했고, 자동차라인을 형상화하여 강인한 느낌을 주고자 한것이 특징. 2013~2014 시즌도 스폰서는 Pony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