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스라 로랑

이건 내가 정한 것. 말하자면, 결정사항이야.

これは私が決めたこと。いわば、決定事項よ。

나이 : 32세
종족 : 뉴먼
성우 : 다나카 아츠코

판타시 스타 포터블 2에 등장하는 인물.
스카이 클래드사의 제 6지사. 통칭 그란드 6의 함장이자 리틀 윙의 사장이며, 동시에 패션 디자이너까지 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 다만 그런 그녀에게도 단점이 존재한다[1]. 리틀윙 이전에는 동맹군 소속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다.[2] 자기 성향 때문인지. 아니면 남자 운 때문인지는 몰라도 진심을 말하는 데는 서툴다. 역시 쿠사나기 모토코 그 때문인지 타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그러나 에밀리아 퍼시발에게는 언니 이상으로서 잘 대해주고 조언도 해 주는 면모도 보인다.

리틀 윙 소속의 크라우치 뮐러와는 만났다 하면 싸우는데. 가장 큰 이유는 그의 근무태도 때문. 이후 침입자에 의해 그란드 6가 위기에 처하자 크라우치의 직무 태만을 비난하면서 리틀 윙에 당분간 눌러앉게 된다. 그랄 태양계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에서 스카이 클래드의 허가 없이 단독으로 크래드 6를 돌진모드로 변형, 개돌시키는 무모함도 보여준다.[3] 이후 크라우치와 결혼하고 에밀리아를 양녀로 삼아 가족이 된다. 당연히 자기 이름도 울스라 뮐러로 개명.

기본적으로 채찍을 사용하며 근중거리 지원에 탁월한 캐릭터, 크라우치, 에밀리아와 팀을 짜면 가족 소풍 나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구라).
  1. 첼시의 말에 의하면, 남자 운은 최악이라고 한다.
  2. 첼시와 크라우치는 이 때 만났다.
  3. 이 일로 스카이 클래드를 스스로 그만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지휘는 여전히 사장, 크래드 6가 리틀 윙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