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워리어 | 여자 워리어 |
극한까지 단련한 튼튼한 신체로 적을 제압하는 전사
철판갑옷과 장검, 방패로 무장하고 전투의 선봉에 선다.
- 상위항목-던전스트라이커
1 개요
워리어 계열의 기본 직업. 장검과 방패를 무기로 사용한다. 착용 장비는 철갑. 광역기와 스턴기를 주로 사용하며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워리어의 상위 직업군으로는 버서커가 있다.
2 특징
2.1 장점
- 스턴 스킬
- 주력 스킬들이 몬스터를 기절시킬 수 있어 샤냥의 안정도를 높일 수 있고 보스마저 기절 시키는 실드 크래쉬는 방패를 든 직업군의 특권이다. 다만 실드 크래쉬의 경우 일부 보스의 경우 패턴을 오히려 꼬이게 하여 대처하기 짜증나는 패턴을 반복하게 할 수 있어 의외로 파티플이나 솔플에서 조심해서 써야하는 실정. 특히 이 문제는 최상위 컨텐츠인 화룡의 탑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 생존 능력
- 이건 철갑계열 직업군의 공통사항이지만 방어력이 높은 철갑을 착용해, 다른 직업보다 높은 방어력을 가진다.
- 공격 속도
- 빠른공격 속도는 어쌔신이랑 같이 최상위권에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2.2 단점
- 단조로운 사냥 패턴
- 워리어 자체는 단점이라고 말할만한것이 없을정도로 무난한 직업이다. 딜량이 부족할수는 있겠지만 압도적인 공속과 방어력 그리고 보조장비의 인한 추가 능력치등 그나마 있는 단점을 덮어주기때문이다. 다만 자체 딜링 스킬이 효율이 안 좋아서 공속에 의지한 지나치게 단조로운 사냥에 자칫 질리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 일단 실드 크래쉬는 확실히 딜과는 연관이 없고 허리케인은 무적기, 페이탈 스트라이크는 너무 큰 딜레이로 그 시간에 평타 욱여넣는 것이 훨씬 낫다. 거기다 공속 5짜리 무기or공속 4.2짜리 가속 상태가 대세가 되면서 오늘도 워리어들은 열심히 평타를 치고 있다.
3 기타
마족의 은신처의 보스인 '고귀한자 베른슈타인' 을 워리어로 평타로만 잡아야 하는 "호오~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 라는 달성과제가 있다. 보상으로 주는 검성 칭호의 효과는 관통 + 100이라는 흠좀무한 효과. 이 칭호는 현존 최강 칭호로 여겨지는데 관통이란 것이 있으면 좋으면서 수치를 올릴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옵션이라 칭호에만 관통을 주고 아이템으론 다른 옵션을 맞추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다. 오베 초기엔 얻기 상당히 힘든 것으로 여겨졌지만 테마 5 이후로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