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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隔操作 ~蜜肉に埋めこまれたリモコンバイブ~
2004년 3월 26일 발매된 Gulity에서 만든 에로게.
1 특징
거의 능욕물에 가깝다.[1] 제목 그대로 리모콘바이브로 여성을 능욕하는게 주 게임의 목표. 리모콘바이브라는 것 자체가 여타 에로게나 야애니에서도 중간중간 능욕용으로 지나가는 요소로 쓰이기는 하지만 이걸 메인으로 한 게임은 극 소수이다.[2]
약간 특이한 점을 들자면 대사가 나오는 창을 테두리를 없애서 자막이 나오는 것처럼 화면에 글자만 표시할 수 있다는 것. 또 각 여캐릭터 1명당 성우를 2명씩 기용하여 성우를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바꿀수 있다는 것. 회사 사이트를 가 보면 두 성우가 각각 샘플 음성을 올려놓았다.
보통 게임의 선택지는 바이브의 진동을 강 중 약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많다. 스토리가 꽤 짧은데 분기가 좀 많다. 그래도 날잡고 시작하면 하루만에도 전 루트 클리어가 가능하다. 선택지도 그다지 많지도 않은 편.
본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세 메인 캐릭터가 모이는 스페셜이 추가된다. 본 스토리에서는 세 메인 캐릭터가 절대 만나지 않게 되어있는 것도 있지만 CG 회수를 위해서는 이쪽도 꼭 한번은 해 봐야 한다.
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 사쿠라기 료시(桜木亮司)
- 게임의 주인공. 직업은
- 오오타니 미즈호(大谷 水穂)
- 료시가 나카지마 유이를 이용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협박을 당하고 그 후로 능욕을 당한다. 약혼자까지 있는데 이 남자때문에 약혼까지 파기된다. 사실 이 게임에서 가장 자신의 인생을 망친 축에 속한다.
- 세토 아케미(瀬戸 暁美)
- 검은색 스타킹 속성의 여고생. 남주인공인 료시가 아케미의 학교에서 교생으로 일하고 있다. 료시를 좋아하는 탓에 요코처럼 협박 없이 바로 복종한다. 수업 중이나 길거리, 지하철에서 리모콘 바이브 플레이를 한다. 착한 면이 있어서 요우코와 지하철에 탔을 때 요코의 스위치를 먼저 킬 경우 요코와 아주 반대의 성격을 보여준다.
- 후지와라 요코(藤原 葉子)
- 료시가 이 아이의 가정교사였던 경력이 있다. 그래서 요우코는 료시를 좋아하고 별 협박 없이 그냥 복종한다. 편의점이나 엄마 앞에서 리모콘 바이브 플레이를 한다. 약간 악마같은 성격이라 아케미와 둘이서 지하철에 탔을 때 아케미의 스위치를 먼저 킬 경우 성격이 아주 고약하단 것을 알 수 있다.[3]
2.2 엑스트라 캐릭터
- 나카지마 유이
- 쿠로자와
- 료시의 일을 돕는 여성으로 요우코와 아케미가 지하철에 타는 스토리에서 진짜로 사람을 철로에 밀어 죽여버리는 등의 약간은 막나가는 일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