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버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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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곡동이 강원원주혁신도시 사업으로 뒤엎어지기 이전, 반곡동에 있던 자연마을인 입춘내, 서리실, 뒷골, 삼보골, 봉대, 유만동(버들만이)을 원주 시내와 이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노선이다. 반곡동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분명 이지만 번화한 정도는 라고 봐도 될 정도였기 때문에[1] 배차 간격은 명색이 '동'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7회. 당시 종점은 반곡동이었으며 원주 시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시골 버스 분위기를 내는 노선이었다. 반곡동 일대가 혁신도시 사업으로 다 헐려나가고 노선이 여러 번 칼질을 당한 뒤에 현재는 혁신도시 외곽을 돌며 봉황사거리(구 봉대마을 근처)를 종점으로 하는 노선이 되었다. 유일하게 혁신도시를 원주 시내와 이어주는 노선이여서 배차간격이 늘어날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13번, 16번, 86번등이 추가되었을 뿐 그대로 하루 7회 운행한다. 참고로 혁신도시 부지에 편입되지 않아 살아남은 입춘내, 삼보골, 봉대의 일부도 여전히 경유한다. 다만 입춘내마을 정류장은 현재 시스템 상에선 삭제된 상태. 정류장의 존재 여부를 아는 위키러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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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내버스 84번
기점장양리
종점반곡동(봉황사거리)
첫·막차시각장양리 기준 06:00 ~ 19:50
반곡동(봉황사거리) 기준 06:40 ~ 20:40
배차간격 및 운행횟수하루 7회
편도운행거리18.8km
  1. 1986년경에 반곡동 전체 인구가 3000여명이었고, 2000년까지 5000명을 못 넘겼었다. 현재는 약 3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