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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캐싱대부(주)의 사채브랜드.
러시앤캐시(회사명 아프로파이낸셜대부(주))를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다. 후덜덜...
광고는 케이블 방송 사이사이에 올라오는 방식인데, 특유의 지랄맞는 병맛나는 광고로 유명하다.
초딩이 써도 이것보다 잘 쓰겠다 싶어질 정도로 주입교육(...)적인 광고멘트가 특징.
보통 여태까지 나온 광고 가사를 보면
- 1버젼 : 1588-8210분(빨리십분) 원캐싱
- 2버젼 : 1588-8210분 대출은 원캐싱 (중간생략) 대출이 있어도 전화주세요 ~~ 등
참고로, "1588-8210분 대출은 빨리 10분 원캐싱~"의 원곡은 터키 민요 중 하나인 위스퀴다라(Üsküdar'a)이다. 한 블로거는 이 CM송에 대해 원곡의 분위기를 무시하고 경박하게 바꿔버렸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일부 덕계에서는 하츠네 미쿠 버전 파돌리기송이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1] 실제로 듣다보면 짜증이 솟구친다(...). 네이버 온라인 야구 중계에서 공수교대 할 때마다 나오고, 케이블 TV광고할때 타사채광고와 번갈아가면서 2번 3번씩 나올 때는 정말 스트레스 쌓이고 TV를 부서버리고 싶을정도.
시즌이 끝나면 사채광고 안보는걸로 정신승리를 하자!
2010년 이전까지 다른 회사는 전화번호를 잘 언급하지 않았데 반해, 이 회사는 전화번호를 강력하게 광고하였다. 2014년에는 거의 모든 대부업체 광고에서 전화번호를 쉽게 들을 수 있으니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을 듯.
1.1 원캐싱걸즈
사채업체 원캐싱의 광고모델. 원캐싱걸즈라는 사람들이 괴상한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데...
아 낚임
이들은 복장센스도 참 특이해서 4명의 멤버가 모두 짧은 치마를 입고는 각각 길이가 다른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다. 숏삭스-판타롱스타킹-밴드스타킹-팬티스타킹 순이다. 최대한 독특 해보이기 위해서인 것 같다.
안무가 참 이상하다. 옴 시스터즈 다리를 벌리고 뜀뛰면서 한 손을 들고 흔든다거나 하는 산만한 안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