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Rush-and-Cash.
더러운 금융 대출 받으러 다니는 무 돈 안갚으면 손가락 짜르는 친구

1 개요

산와머니와 함께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사채이긴 한데 재일교포 3세가 경영주라 산와머니와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국내에서 일본인이 경영하던 대부업체를 인수한지라 이 쪽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 한국에서의 인식은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비유해도 적당할 수준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자회사 아프로파이낸셜대부(주)의 브랜드명이다. 이 그룹은 미즈사랑(주)도 자회사로 두고 있으니 뭐 둘은 같은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원캐싱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자회사를 여럿 거느리고 있는 이유는 고객과의 접점을 다극화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여기에 모기업이 동일한 A, B, C라는 3개의 대부업체가 있다고 치자. 고객 a는 최초 A에서 돈을 빌렸고 시간이 흐르자 이자나 원금 등을 갚아야 할 시기가 되었다. 그러나 a는 변제능력이 부족하여 도저히 자력으로는 상환이 불가능하자 이를 '돌려막기'위해 다른 대부업체를 물색하게 되었다. 이 다음부터는 예상하는 대로다. a는 B에 가서 돈을 빌려 A에 대한 이자나 원금을 갚는다(이 과정에서 A사의 직원이 B사를 소개시켜준다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B가 a의 새로운 채권자(a가 A의 이자나 원금 둘 중 어느 하나만 갚았다면 A의 a에 대한 채권도 여전히 살아있는 셈이다. 즉 a는 A와 B 둘을 동시에 채권자로 가지게 된다.)가 되었다. 또 시간이 흘러 B(혹은 A, B 둘 다)에 대한 상환기일이 도래했는데 B에서 당신에게는 더 이상 돈을 빌려주거나 기다려주지 못하겠다고 하면 a는 B사의 소개를 받고 C로...A와 B와 C의 모기업은 이런 방식으로 채무자를 더욱 깊고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1]에 빠뜨린다.

이런 방식을 대신 갚아준다하여 대환대출이라고 하는데 받기전에 착각하지 말아야할 것은 이런 식으로 대출 받기 전에 자기에게 과연 대출금의 상환능력이 있는 지부터 판단해야한다. 자기가 카드 돌려막기해놓고 돌려막기가 가능한 카드사들 원망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 행위.물론 돌려막는 사람들에게 미친듯이 높은 이자로 엿 맥이는 짓도 나쁘다만...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범위 밖으로 돈을 빌려놓고 나중에 되서 돈은 꼭 필요하고 당장 능력은 없는데 어쩌란 말이냐라는 식의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태도는 버려야한다. 돈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존재하는 영리 기업은 없다. 1금융의 쟁쟁한 은행들끼리도 대환대출은 성행한다. 금리의 높고 낮음은 기업의 도덕성과는 상관없는 문제니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라고 광고하지 "어렵고 돈갚을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라고 광고하는 금융회사는 1금융이든 3금융이든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어려운 사람들 도와준다는 광고 내용이나 무명급 연예인으로 편중되어있던 당시 대부업체 광고계에서 당시 먹어주던 한채영을 끌어들이는 초강수를 써서 사채업 광고를 연예인 대항전으로 만든 주역이다. 이 과정에서 한채영은 '사채영' 으로 불리게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정말 성이 사씨였다면 망했어요한채영이 모델을 그만 두자 뒤를 이어 김하늘이 러시앤캐시 모델 바통을 넘겨 받았다.

이 외 역대 모델로는 김미려, 조원석, 최민수, 강주은, 이병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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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로 '무과장' 이 있다. 성우는 적절하게도 김장. 잠깐 동안은 대타로 이철용이 맡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실상 이철용 성우로 고정. 수능 망친 고3들이 이 CF 중 "9등~ 그읍~ 10등~ 그읍~" 수능 등급과는 다르다 수능 등급과는! 하는 거를 상당히 싫어한다고 카더라. 이전엔 무대리였다가 CF 진행 중 과장으로 승진.

2011년 11월, 이자율 상한선을 넘겨서 부당 이자를 받은 사실이 적발되어 6개월 영업정지크리를 먹었다. 기사. 무과장 6개월간 실업자 금융업계의 문을 열겠다더니 자기네 문이 닫혔다
그래서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 취소 청구소송 2012년 12월 12일. 영업정지 소송 2심에서 승소판결이 났다. 아직은 영업정지가 아니다.

2011년 한때 일본 1위 대부업체였던 타케후지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도중에 무산되었다. 현재 타케후지는 일본 대부업체 J트러스트[2]에 인수된 상태.

대부업 중에서도 상당히 악질이다. 지점에서 중간에 돈을 일부 가로챘으나 본점에서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발생. 이런 일은 굳이 이 회사 뿐만 아니라 여신업 전반에서는 비일비재하다. 본사 정직원이 아닌 여신 에이전트들을 끼고 대출받을 때는 정신 똑바로 차릴 것. 이렇게 되다보면 본사에 돈이 안가게되는데, 본사에서는 또 어떻게 눈을 피한건지 용역깡패로 보일만한 인물들을 보낸다. 문열어주면 멋대로 들어와 빨간딱지를 붙여버리기 일쑤니, 문 절대 열어주지 말자. 문을 열어줄 의무도, 법적 근거도 전혀없다. 깡패 무과장

광고 마스코트인 무과장이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에서도 출연하는 영광을 누렸다. 하후무로 출현한다. 뭔가 어울린다

시인 김연희가 러시앤캐시를 소재로 시를 쓰기도 했다. #

2 저축은행 인수

예보가 매각 추진 중인 예성저축은행 인수 추진 중. 제도권 금융이라는 (물론 러시앤캐시가 불법업체라는 건 아니지만) 타이틀과 함께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기 대문이다. 사채업계가 저축은행을 사는 건 국민정서상 부담스럽기 때문에 매각허가를 내리지 않자 자사 채무자 60만 명 중 절반에 대해 인수한 저축은행으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제시까지 하던 와중에... 드디어 2013년 5월 15일 문이 열렸다. #

물론 아직까지 국민정서가 소비자금융 업체가 은행이 되는데[3] 부정적인 건 사실이지만 예금보험공사나 금융당국 입장에선 더 이상 부실화된 저축은행을 처리할 곳이 없다보니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물론 소비자 금융 업체라고 해서 인수전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도 전혀 없거니와 능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니[4] 딱히 문제삼을 건 없다. 다만 그놈의 이미지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수 후에 신용대출 대폭 금리를 내려봐야 여전히 대부업자 이미지일 테니

이렇게 떡밥을 뿌리던 와중에 드디어 M&A에 나섰다.# 이러다 정말 대부업체 금융지주사가 나오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2014년 2월 4일, 결국 가교저축은행 4곳 인수 건에서 우선협상자로 선택까지 됐다.#

2014년 7월 2일. 드디어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했다. 이쪽은 OK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태권V를 마스코트로 삼아(...) 오지호와 달샤벳의 우희가 광고를 하고 있다.

3 광고와 마케팅

중국 진출 기념으로 무과장과 똑같은 머리를 한 도사풍의 노인이 러시앤케시의 좋은 점을 열거하며 마지막에 "알겠냐?(懂了吗?)"[5]라고 무과장에게 묻는데 이 대사를 무과장이 몬데그린으로 "동남아?" 로 알아듣고 "동남아? 코... 코리안데..." 라고 하는 장면이 개그. 중국도 모자라서 동남아까지 더러운 금융을 수출하고 싶은 건가

광고로는 도사(?)[6]와 그 제자(?)와의 만남에서 러시앤캐시라고 하자 그 둘이 러진콰이진이라고 알아듣자 '발음이 차이나' 라고 하자 그제사 알아듣는 것으로 나온다.

2012년부터는 아예 다른 광고까지 표절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판피린에스 광고의 마지막 대사인 "감기 조심하세요" 를 대출로 바꿨고 사실상 대출할 때 주의하라는 광고가 돼버린 광고. 우리에겐 이 때가 가장 완벽한 광고. 2013년부터는 우루사 광고를 써먹는 중.

여기까지는 다른 대출광고처럼 대출에 대해 유머를 통해 가볍게 묘사하는 식의 마케팅을 주로 하였는데 2014년 들어 무슨 약을 먹었는지 되도 않는 감성팔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진실을 아는 사람들에겐 그저 헛웃음만 나올 지경...

TAXI TO HELL

2013년 8월에 바꾼 광고에서 자기를 바쁠 때 타는 택시로 묘사하고 있다. 언뜻 그럴듯하게 들리는 광고이나 당연히 헛소리다. 어떤 택시가 한 번 타면 승객을 버스와 지하철도 이용할 수 없는 신세로 만든다던가? 아니 그정도면 다행이다. 이 택시는 한번타면 두다리를 자르고 가야한다. 앞으로 걸을생각은 금물이다. 저 광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한 번 타면 돌아갈 수 없는 한강행 택시다. 승객의 인생을 망쳐놓고서도 계속 영업을 하는 택시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가관인건 여자가 이자가 비싸다는 말을 하자 남자는 비싼만큼 서비스가 좋댄다.. 이 회사의 이자율은 2016년 기준 최대 27.9%다. 즉 100만원을 빌렸다면 약 128만원을 갚아야 한다는 소리다. 좋은 서비스(?)는 기대조차 하지 말자. 사실 택시만큼 비싸다는 뜻이다

급할 땐 버스 대신 택시 타듯 급할 땐 은행 대신 사채라는 비유인데 이것이 바로 궤변.

현재는 이순재라이나생명 광고에 출연해서 했던 대사를 그대로 써먹고 있다. 이순재 씨한테 허락은 받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이순재를 연상케 하는 목소리가 다른 목소리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내용을 보면 이자가 비싸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았다. 단지 빨리 갚으면 된다는 남자의 말 뿐. 그렇게 말하다 골로 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지 아마 애초에 빨리 갚을 수 있으면 빌리지도 않겠지

2013년 11월에는 다시 새로운 광고를 내보냈는데 제 1·2 금융권을 지망하던 여성이 러시앤캐시에 취직해서 자기 엄마한테 회사를 홍보한다(...) 그리고 극소수의 남자들은 그 김소원 씨가 어떤 이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더라. 엄마가 "이자가 비싸다던데..." 하고 걱정하자 "그만큼 확실히 고객 서비스를 하는 거지"(...) 라고 대답하는 것이 가관이다.

저걸 다르게 보면 "딸 : 엄마, 나 장기매매 조직에 취직했어. 엄마 : 거긴 좀 그렇지 않니? 딸 : 아니야. 병원이랑 하는 일이 비슷한데 뭘."이라 하는 거랑 다를게 없다.#

한 마디로 위 광고는 딸이 러시앤캐시에 취직했는데 자기 엄마한테 자기 회사를 소개해줘서 대출받게 한것, 즉 딸이 자기엄마를 빚쟁이로 만든거다. 고액의 이자가 붙는 빚을.

2014년 들어서는 작년 한 해 광고 때문에 욕 엄청 먹은게 억울했던지 엄마한테 자기네 회사 열심히 홍보하던 그 신입이 전체적으로 깨지고 구르는 장면을 쭉 보여주다가 자막으로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라는 의미심장한 개소리멘트를 내보낸다.

2014년 7월 현재는 홈쇼핑 광고와 위의 신입사원이 사표를 내는걸로 시작하는 광고를 내보내고있다. 첫 마디부터 비싼 이자받고 월급 받는 거 죄책감 느낀다며 그만두는 신입사원에게 그걸 주변사람들과 입사 선배가 쉴드친다(...) 그 와중에도 사채라고 놀리지 않았느냐며 타박하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다 제쳐두고 욕 먹는 것 만큼만은 엥간히 억울했던 모양. 당연히 보다보면 눈이 썩는광고의 수준은 합리화시키는 감성팔이 수준이다.

홈쇼핑 광고를 보면 "카드나 은행연체가 없다면"이라는 멘트를 달고 있는데 사실상 조건부인 셈이다.

신입사원 광고에서는 비싼 이자로 월급 받는 일은 못하겠다라면서 사표를 내는 친구를 돈 빌려주고 이자 받는건 카드나 캐피탈이나 똑같은거 아니냐며 말린다. 거기다 말리는 선배는 은행이나 주변에서 돈빌리는게 힘드니까 우리가 있는거라는 말을 한다. 마지막에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강조하는건 여전하다.틀린 말은 아니잖아? 틀린말은 아니긴 하다. 1,2금융권에서 있는대로 돈 끌어쓰고 폐인생활 보내고있는 놈들한텐 여기가 마지막 연명수단일테니. 근데 연명해봐야 결말은 여기 못갚고 죽거나 불법사채로 넘어가버리는 해피엔딩.

하지만 역시 헛소리다. 애초에 카드나 캐피탈은 이자를 그렇게 비싸게 쳐묵하지는 않는다. 다만, 당신의 신용등급이 불량하거나 소득이 비리비리하다면 대부업 뺨치는 고금리를 매기는건 똑같다. 분수에 맞게 살자

거기에 결정적으로 러시앤캐시 사원이 사표를 낸 것과 대출광고와 연관성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사원이 내는 사표는 그냥 개인적인 사표고 대출은 대출일 뿐이다.

이런 광고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 회사나 광고업체나 뭔가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참고로 같은 회사인 '미즈사랑(주)'역시 광고가 참 가관이다. 이쪽은 주로 노이즈 마케팅을 자주 쓴다. 특히 부산편은 매우 가관인데, 내용이 '해운대에서 여자 셋이 남자 근육보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다가 남자의 하체를 감싸던 수건이 흘러내리자 대놓고 좋아하는 내용'이다. 진짜다! 이게 방송내용이다. 이게 왜 문제인지 정 모르겠다 싶으면 여기서 성만 바꿔보자, 그러면 이게 왜 문제인지 바로 알 수 있을것이다. 거기에다가 최근에는 여자는 좋은 대출 대우를 해 주고 남자는 대놓고 그렇지 못한 낮고 불편한 대우를 받는 토론식 광고가 나오는데 광고시간만 되면 워낙 많이 해주는데 보는 나이 구분 없이 남자 시청자들을 빡치게 만든다. 오히려 이 광고를 여자를 더 쓰레기(…)같이 아는 광고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영업정지 기간이 끝난 2012년 6월에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명목으로 열심히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광고는 물론이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 대문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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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파이낸셜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 장면. 이자생색 저 장학금의 재원 출처를 생각해본다면 슬프다.[7] 참고로 장학금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아주 널널하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받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그 이유가 뭔지는 안 가르쳐주냐?

2011 K리그 컵대회에 스폰서로 정해졌다. K리그 러시앤캐시컵 팬들의 반응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라는 반응과 '리그에 악영향을 줄 것' 이라는 등 당연하지만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그리고 이 대회는 2011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마지막 스폰서가 하필이면...

2012년에 프로배구팀 드림식스의 스폰서 후원을 했다. 2011년에 모기업인 우리캐피탈이 전북은행에 인수되어 전북은행 측에서 구단 인수는 하지않기로 되면서 드림식스는 KOVO의 긴급 지원금으로 1년을 연명했고 1년이 지난 2012-13시즌 개막 직전까지도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결국 러시앤캐시가 스폰서해준 것이다. 그런데 작년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버린 것도 그렇고 스폰서 협약 이후에 드림식스 내 선수단 항명사태가 벌어지면서 뒤숭숭해진 상태. 러시앤캐시의 저주?

그런데 막상 시즌에 들어가고 보니 내우외환으로 정신없던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권까지 성적이 나오고 임시 연고지인 아산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러시엔캐시는 배구단 완전인수를 결정했다. 김호철 감독도 새로운 운영주체가 인수하는 것보다 러시앤캐시에서 완전인수를 하는 게 낫다는 발언까지 나온 정도. 결국 드림식스 인수전에서 경쟁하던 우리금융지주로 운영주체가 넘어갔다. 하지만 단 1시즌 스폰서로 큰 광고 효과를 얻었는지 직접 배구단을 창단했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참조.
  1. 가뜩이나 이자율도 높은데 돌려막기 과정에서 이자를 새 대출로 전환하므로 사실상 단리가 아닌 복리계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잦은 돌려막기로 연복리도 아닌 월복리 수준이 되면 절대 못빠져나올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기업이므로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JT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등을 거느리고 있다.
  3. 정확히 말하면 '은행' 이 되는 게 아니라 저축은행(옛날의 신용금고)을 인수하여 수신기능을 가지게 되는 것. 참고로 2013년도 기준으로 소비자 금융 업체가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는 약10% 내외 정도인데 만약 저축은행을 인수할 수만 있게 된다면 더 낮은 금리로 삥뜯기 소비자 금융 산업에 투입할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이 저축은행에 저축하는 사람들은 대부업체의 전주가 된다는 말
  4. 이 말을 뒤집어보면 그동안 저축은행들이 전문 소비자 금융 업체만도 못한 수준으로 운영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이래놓고 제 2금융권이라고 자위한 건가?
  5. dǒng le ma?, 우리말로는 러마?로 읽는다.
  6. 중국 진출 기념으로 나온 그 노인과 동일.
  7. 학생들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학생들이 뭔 죄냐… 근데 최근 나오는 광고에서는 얼굴들이 그대로 나온다. 정말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