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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Highland White Terrier
1 개요
개의 품종 중 하나. 원산지는 '하이랜드'라는 이름에서 추측할수 있듯이 영국의 스코틀랜드이다.
화이트테리어 혹은 웨스티라고 줄여서 부른다.
2 특징
말티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보면 다르다. 서있는 귀[1], 뻣뻣한 털, 주둥이 길이 등 어느 한쪽을 키워본 사람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일단 크기부터가 다르다. 체고 25~28cm, 체중 7~10kg으로 생각보다 제법 몸집이 있는 개이다.
소리에 민감해서 잘 짖고 충성심, 경계심도 강해서 집 지키는 개로서도 우수하다. 또한 털이 뻣뻣해서 거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빗질만 정기적으로 잘 해주면 집안에 털 날릴 걱정은 거의 없는 편. 물론 관리를 개판으로 하면 그런 거 없다.
테리어라는 이름이 붙은걸 보면 알수있듯 수달, 여우, 쥐 등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만들어졌으며, 스코티시 테리어(Scottish Terrier), 케언 테리어(Cairn Terrier), 댄디딘몬트(Dandie Dinmont) ·스카이테리어(Skye Terrier)와 함께 공동의 조상에서 발생한 하이랜드 테리어(Highland Terrier)의 일종이다. 이덕분에 활동량이 커 집에서 키우기 애매하다.
옛날에는 흰색 강아지가 태어나면 불길하고 꺼림칙스럽게 여겨 흰개를 기피하는 풍습이 있어 이를 도태시켰으나, 스코틀랜드의 귀족이 이를 보호하고 선택개량하여 육성했다. 이것이 기초가 되어 오늘날의 화이트테리어로 발전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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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유명한 강아지 먹이 Cesar의 모델을 하고 있는 견종이기도하다. #
깊고↗ 어두우신↘ 그분♂이 기르고 계신다고 한다.
- ↑ 이 쫑긋 선 귀가 매력포인트인데 보통 수 개월 이내에 귀가 서지만 개체에 따라서는 다 커서도 서지를 않아서 짝귀(....)가 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