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 이매진

파일:Attachment/웨일 이매진/profile picture.jpg
이름 그대로 고래를 닮은 이매진
왼쪽손이 지느러미이며, 입에서 고래처럼 물을 뿜어 다가오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작중 행동을 보면 말을 느리게 하고[1], 덴오 로드폼이 자기 바로 앞까지 다가와서 공격하기 직전까지 그냥 멀뚱멀뚱 보기만 하는 등 왠지 멍청한 모습을 보인다.(물론 공격하려고 하자 무기를 꺼내 반격하지만)

작중에서 계약자인 철공소 사장 히구치(성우 황원)의 술버릇 좀 없애달라는 소원을 지 멋대로(모든 이매진이 다 그렇긴 하지만) 해석해서 계약자의 술자리에 관계된 사람들을 모두 공격한다.

중간에 엑스 폼과 로드 폼,그리고 건 폼이 한번씩 싸웠으며 건 폼에게 죽은 줄 알았으나 계약완료 전에는 계약자의 기억으로 재생되므로 다시 부활, 후에 과거로 가서 소드 폼에게 발살난다.

참고로 원판이랑 국내판이 목소리가 딴판이다. 원판은 목소리가 굵은데 반해, 국내판은 굵은 목소리를 내려는 여자 목소리 같아졌다. 도대체 의도가 뭐냐(...)

그런데 그렇게 말을 느리게 하면서도 계약은 잘만 맺었다.(...)
  1. 그 덕분에 모모타로스(가 빙의한 노가미 료타로)가 빡돌아서 미치기 직전에 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