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메이션 심슨의 등장인물
심슨 내의 진정한 백인.(...) 사실 몸이 약해서 창백한 거다. 그리고 알비노이기도 하다.
이름은 웬델 보턴(Wendell Borton). 그다지 비중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학교가 나오면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정도. 흑인인 루이스와 약간 째진 눈인 우터 등과 함께 자주 나오는 조연이다. 직접 말한 횟수도 적다. 가끔 하는 것도 몸이 약해서 목소리가 작다.
대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성우도 특정 지정 성우 없이 조 앤 해리스, 파멜라 헤이든, 낸시 카트라이트, 루시 테일러가 돌아가며 맡고 있다.
구토를 자주해서 토쟁이라고 불린다. 작중에서도 버스에서 멀미를 하거나 복도에 토를 해서 윌리가 치우거나 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틴 프린스와 친한 듯. 마틴이 반장선거에서 바트에게 질 뻔한 적이 있는데 반 아이들 모두가 바트를 반장으로 만들자고 하였고 웬델만 마틴을 도왔다. 결과는 불보듯 뻔했지만... 바트 추종자들이 귀찮아서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아 마틴이 우승했다.(...) 투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듯...
2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
웬델 나시멘투 보르지스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