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

웹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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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웹마 + 네이버 스킨. 이외에도 10여가지 스킨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대한민국의 IE기반 웹 브라우저 정식 명칭은 WEBMA

공식 홈페이지

한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시 깔아놓으면 좋은 웹 브라우저. 더 월드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탭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플러그인 기능을 채용하고 있다.

플러그인의 수는 파이어폭스에 비해 적지만 브라우저 설치시 필요한 기능만 알차게 모아놓았다는 생각이 드는 구성이 장점이며 그로 인해 특별히 헤맬 필요없이 빠른 속도로 적응할 수 있다. 플러그인이 적다고 하지만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있을 것은 있다는 느낌으로 알차며 페이지 로딩 속도도 IE에 비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지원하는 기능이 많은데도 리소스 소모가 아무 플러그인도 설치하지 않은 파폭에 비해 한참 낮다는 것도 장점.

단점은 기본적으로 IE의 단점을 그대로 끌고 간다는 것 외에도 GIF 재생시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1], 가끔씩 자기 맘대로 뻗어버린다는 것(일반적으로 충돌오류), 크롬 프레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메모리 누수 버그가 있다는 것(하지만 자체 회수 기능이 있다) 정도가 있다. 하지만 이 단점들은 실질적으로 무시할만하며 실제 사용시 큰 불편을 주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파이어폭스의 난해함이 싫은 사람, 오페라의 기능없음 이 싫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웹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한국에선 파폭으로 공인인증서 발급 같은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파폭같은 걸 주로 쓴다 하더라도 부수적인 용도로 웹마를 따로 까는 것도 나쁘진 않다.

여담으로 공식 홈페이지는 온갖 브라우저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웹마에 관심 없더라도 한번쯤 구경해보자.

사족으로, 모 잡지에서 소개할 때 왜 임마라고 나온 적이 있었다. 원래 웹마가 왜 임마를 줄여서 만든 말이다. #

IE9 정식발매 후 몇몇 호환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쾌적한 속도와 함께 괜찮은 호환성을 보여준다.
2011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가 2013년 웹마 2.0 버전으로 다시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멀티 쓰레드 탭(멀티 코드 CPU 활용 및 속도개선) 안정화와 기능추가등이 되어진 버전이라고 한다.[2]

  1. GIF 애니메이션을 1회 로딩하기 전까진 무지막지하게 끊긴다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