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웹 브라우저 | ||||||
엣지 | 크롬 | 파이어폭스 | ||||
사파리 | 오페라 | 비발디 | ||||
인터넷 익스플로러 * | 네이버 웨일 | |||||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출시로 인하여 사실상 기능 업데이트가 중지 되었다. (보안 업데이트는 윈도우 지원 기간에 맞게 실시) |
Opera | ||
오페라 | ||
300px | ||
개발사 | 오페라 소프트웨어 | |
분류 | 웹 브라우저 | |
공식 최신 버전[1] | 41 | |
엔진 | 블링크#s-10 | |
플랫폼 | Windows | Mac OS | Linux | |
모바일 플랫폼[2] | iOS | Android | Windows 10 Mobile | 타이젠 | |
링크 | 오페라 공식 홈페이지 오페라 사용자 포럼 오페라 소식 블로그 |
목차
1 개요
이상하게도 윈도우에 설치하면 바이러스가 걸리는 웹 브라우저
1995년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설립된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웹 브라우저. 1996년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니 역사는 꽤 길다. 알기 쉽게 정리한 인포그래픽 이걸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가늘고 길게 연명해 왔다.
2005년,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성공에 자극받아 구글의 지원으로 셰어웨어에서 광고를 제거한 프리웨어로 탈바꿈했다.
2014년 현재 클래식은 12.16 / 12.18(윈도우즈만)[3]이다. 클래식 다운로드 또한 오페라 메일은 1.0 1040이다.
오페라에서 사용되던 자체엔진 프레스토가 2013년 7월 2일에 전부 크롬에서도 쓰는 엔진인 블링크로 교체되었다. 변경내역과 이유. 기존에 쓰던 자체 엔진인 프레스토는 현재 오페라 미니의 서버에서 쓰이고, 안드로이드용 및 PC용 브라우저에선 블링크가 탑재된 오페라가 나오고 있다. 또한 FreeBSD용 오페라는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오페라 15 PC버전이 공개되면서 사용자들이 멘붕하는 중이다. 메일클라이언트의 분리, opera:config와 같은 커스터마이징 기능 삭제, 각종 자잘한 기능삭제, 엔진변경으로 인한 특성이 달라짐등이 불만의 주 내용이다. 오페라 15버전은 크로뮴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의 기능들이 다 날아갔으며 크롬의 스킨개조판에 가깝다. 다만 크롬기반이지만, 확장기능은 크롬스토어가 아닌 오페라 자체 스토어에서 지원한다. 오페라인데 오페라가 아니고, 크롬인데 크롬도 아니다.[4] 이번 변화는 매니악한 장점을 버리고 호환성과 대중성을 노렸다. 일반 유저를 끌어들일 요소를 만들기는 하였으나 크롬 변종 브라우저 중 하나로 전락하였다.
물론 이것이 꼭 나쁘다고 할 수만 없는 것이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 대부분은 IE,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사파리는 지원해도 기존의 프레스토 엔진을 사용하는 오페라는 마이너한 이미지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 쓰기에는 불편한 브라우저였는데 오페라 15버전 이후는 크롬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서비스들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크로뮴 기반이라 해도 원조인 크롬보다 메모리를 적게 먹는다. 크롬이 메모리를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 괴물 브라우저인지를 알면 오페라가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조선컴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다만 개발사에서 위의 불만을 인지하고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예를들면 링크(동기화), 테마, 위치기능, 탭기능, 세팅기능이 강화될 것, 드래곤 플라이(개발자도구)는 아직 정해진 것 없음, 일부 기능은 만들었는데 안정성 문제로 비활성화 상태 라고 개발자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도대체 언제 되는거냐!
2015년 12월 17일 현재 개발자도구는 잘 동작하며, 탭, 테마도 잘 동작한다. 개발자의 입장으로서 크롬개발자도구랑 오페라 개발자 도구 거의 동일(사실상같다..)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만 동기화가 가끔 에러가 나긴하지만 빈도가 크롬과 비슷하거나 적으니 사용에 문제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오페라의 전 CEO인 Jon Stephenson von Tetzchner가 오페라의 정신적 후계작인 비발디를 만들게 되었다.
오페라는 15버전부터 개발자 - 베타 - 안정판으로 배포단계가 3단계로 바뀐다. 관련글
2016년 2월 10일 오페라재단이 치후360을 포함한 중국 컨소시엄에게 12억달러에 매각되었다 # 일부에서는 이를 상당히 우려스럽게 보는데 하필 인터넷 탄압 국가인 중국의 기업이 인수한 것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후술한다.
오페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6년 4월까지 아직 인수확정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닉네임BK(오페라 데스크톱 개발팀 매니저)
1.1 버전
기본적으로 오페라는 데스크톱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있으며 각 환경은 몇가지의 세부적인 버전으로 나뉜다.
1.1.1 데스크톱 계열
- 클래식 - 2013년 7월 부터 사용하는 신형 엔진이 아닌 구형 프레스토 엔진으로 작동하는 버전이다. 블링크기반의 오페라가 출시됨과 동시에 사실상 지원 중단 되었다. [6]
- 표준버전 - 블링크를 기반으로 하는 오페라이며,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1.1.2 모바일 계열
모바일 계열에는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 오페라 모바일 클래식 - 데스크톱 계열의 클래식의 모바일 판이다, 프레스토 엔진으로 작동하며 타일식 메뉴버튼과 주소표시줄과 검색창이 분리된 점등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용으로만 나왔으며 현재는 지원을 중단하였다.
- 오페라 모바일 - 표준 오페라의 모바일 버전이다. 크롬과는 베이스가 같지만, 모바일의 경우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다르다. 현재 안드로이드 용만 있다. 한국에서 터보기능의 진가는 모바일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데이터를 보통 50%에서 최대 80%까지 절감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사용에 불편함을 줄 정도의 오류를 뿜어낸다.
- 오페라 미니 - 저사양 휴대폰, 개도국등 단말기나 인터넷 환경이 최악의 상황인 환경에서도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 되었다. 오페라 모바일 클래식이나, 오페라 모바일의 경우 연산처리를 기본적으로 폰에서 직접 처리하지만, 오페라 미니의 경우 파일 다운로드 등에서의 처리 이외의 모든 연산을 세계 각지에 설치된 오페라의 데이터센터에서 담당하고, 기기는 단지 그 데이터를 표시해주는 역할만 한다. 그래서 저사양 휴대폰이나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도 속도를 낼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기기에서 모든 걸 처리하지 않고 서버를 통해서 오는 방식으로 인해 일부 웹 페이지는 깨진다.[7], 다만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지 않고 해외의 오페라 데이터센터를 통해 접속하는 방식으로 인해 일종의 간이 프록시 또는 VPN 용도로 쓸 수 있다![8][9] 현존하는(했던) 대부분의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 Windows Mobile * 윈도우폰[10] * 심비안 * 안드로이드 * 아이폰 * 블랙베리[11][12] * 바다[13] * 타이젠[14] * 피처폰 Java ME [15] |
- 오페라 코스트 - iOS용으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제스쳐 방식을 채택하고, 주소창도 제스쳐로 쓸어내리기 전까지는 숨어 있는 등, 버튼과 인터페이스를 최대한 절제 했으며 군더더기를 뺀 웹브라우저다.
1.1.3 기타
- 닌텐도 DS, Wii - 닌텐도 DS, Wii등에 들어가는 웹브라우저가 오페라 기반이다.
- 임베디드 - 일부 임베디드 장치에 선탑제 형식으로 들어가 있다.
- 오페라 맥스 - 오페라 미니에서 "원격의 서버에 접속해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방식을 따온 데이터 절약 앱, 사실상 VPN으로 오페라 측의 서버에 VPN으로 연결해 웹을 사용하는 것이다. 장점은 데이터를 고도로 압축해 주어 데이터 요금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과 우회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이게 왜 좋지? 뭐긴 뭐아
1.2 점유율
한국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배척 분위기를 탄 이후 사용자가 조금 늘었다. 허나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새로 등장한 구글 크롬에 묻혀서 그 증가량은 미미한 수준. 사용자가 늘어났는데 대한민국에서는 1%. 어? 그 때문인지 IE나 파이어폭스는 지원하면서도 오페라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거나 지원 여부를 언급하지 않는 사이트가 많다.
세계적으로도 오페라 자체는 널리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는 아니다. 오페라의 홈그라운드인 노르웨이조차 점유율은 5%도 안된다. 오페라가 널리 사용되는 곳은 동유럽권과 아프리카 정도이다. 벨라루스, 조지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이 오페라 점유율이 15%~20%정도 되는 국가다. 특히 벨라루스는 브라우저 점유율 1위를 크롬과 오페라가 다투고 있다. 거기서 거기?그런데 자세히 보면 오페라 점유율이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 인터넷 검열이 심한 국가들이다. 해당 국가들은 대부분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제한다. 밑의 오페라 기능 항목에 언급하겠지만 오페러 터보 기능이나 휴대기기용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는 일종의 프록시 역할을 하며 정부가 차단한 외국 사이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프록시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해당 인터넷 통제 국가들의 일반 국민들도 외국 사이트에 우회접속이 가능하여 인터넷 망명에 용이한 오페라 브라우저를 선호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16] 하지만 이제 이런 오페라의 이점도 하필 인터넷을 탄압하는 중국의 기업인 치후360이 오페라를 인수하면서 빛을 바래게 되었다.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는 밑의 치후360의 오페라 인수와 중국의 인터넷 검열 우려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그러나, 모든 예상을 깨고 인터넷을 탄압당하는 중국 유저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무료 vpn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수는 이걸위한 설계였던건가
오페라는 PC 시장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훨씬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부족전쟁을 하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 단축기 기능을 사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병력 연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1.3 기타
오페라 소프트웨어는 투명한 기업운영과 평등한 기업문화로도 유명하다.참고자료
이전 서술에서 오페라에서는 아직 나무위키 로그인이 안된다고 되어 있는데 잘 된다! 지금 이 글도 오페라로 쓰고 있다 전해라
2 장점
2.1 열악한 환경에서도 브라우징 가능
크롬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브라우저지만 크롬에 붙어있던 각종 부가기능을 다 떼버리고 최적화 작업을 거친 덕에 크롬보다 가볍고 빠르다. 심지어 프레스토 엔진을 사용하는 12이하의 클래식 버전은 펜티엄 3같은 열약한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을 보여준다. 또한 피치 못할 사정으로 NT계열 응용프로그램을 쓸 수 없는 9X계열 윈도우를 쓰고 있다면, 사실상의 유일한 선택지. 버전 10점대(최종버전 10.63)까지 9X를 지원하는데, 물론 만족스럽게 쓰긴 힘들지만 앞서 말한 프레스토 엔진의 경량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그나마 현재의 웹 상황 하에서 최고의 웹 서핑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똥컴의 희망으로 변한다. HTML5 지원테스트를 참조하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IE6과 실질 꼴등인 파폭 1.X, 2.X와는 달리 월등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까지 현역이었던 IE8보다도 월등하다
인터넷 회선이 불안정한 곳에서는 효과가 좋다. 인터넷 속도가 빠른 한국에서는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곳이나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경우에 사용해 보면 저사양에 특화되어 있는 오페라의 강점을 알 수가 있다. 오페라와 오페라 모바일에 내장된 오페라 터보와 오페라 미니가 대표적인 기능이다.
또한 거의 모든 기종에서 오페라가 지원된다.(미니냐 모바일이냐의 차이) 다만 요즘 스마트폰 내장 브라우저가 워낙 좋아서 큰 의미는 없다. 그럼에도 데이터에 쪼들려 사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오페라는 그야말로 엑스칼리버 수준이나 다름이 없는 브라우저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웹 개발시 램이 적은 컴퓨터에서 유용하다. 8기가 램 컴퓨터에서 크롬 탭 4~5개, 통합개발도구(IDE), 테스트용 웹 서버 이렇게 만 켜놓아도 램이 90% ~ 100%을 왔다갔다하며 버버벅 거리는 현상이 있는데 오페라는 쾌적한 환경을 보장해준다.
2.2 특이한 기능들
- Opera 터보 - 오페라에만 있는 기능으로 인터넷 페이지를 서버에서 압축해 컴퓨터로 보내는 기술이다. 오페라 모바일은 이미지 화질 일부 하락, 플래시 로딩 불가, 스크립트 작동 불가 등 단점이 존재하며 정상적인 인터넷 환경이라면 안 쓰는 게 좋다. 오페라 데스크톱은 플래시 로딩만 불가하다. 다만 인터넷 환경이 열악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때 데이터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쓸 만할 수도 있다.[17] 웹페이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50%~90% 정도의 데이터 압축률을 보여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3배의 속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미니/오프로드의 서버가 미국/유럽 쪽에 있는 관계로 국내에서 사용하면 대부분은 오히려 느려진다. 하지만 LTE 통신을 이용하거나 빠른 인터넷 통신연결을 이용하면 느리지 않다. 운 나쁘면 노르웨이까지 갔다가 돌아오니...
물론 북유럽사람들은 좋겠지또한 오페라 터보 사용 시, 웹 페이지 캐싱을 위해 서버를 거쳐 돌아오게 되는 방식이 일종의 프록시인지라 이걸 켜면 접속이 불가능 한 페이지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https 같은 보안 페이지나 시크릿 모드를 사용할 경우 꺼진다. 한편 프록시의 일종이라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모 정부기관에서 차단한 사이트들의 우회 접속 루트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정상적인 국내사이트도 해외에 서버가 있을 경우 간혹 버벅댈 경우가 많은데[18] 이 경우 Opera 터보를 이용하면 잘 접속된다. 물론 속도는 느리지만 접속이 안 되는 것보다는 낫다. 좌우간 사용할 때 주의할 것.
- Opera Mail - 자체적으로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이 있었다. 계정을 등록해 놓으면 원 클릭으로 메일함을 열어볼 수 있고 보낼 수도 있다. 이 기능을 응용해서 뉴스그룹의 글타래도 볼 수 있다. 오페라 15버전부터는 별도의 클라이언트로 분리되었다. 오페라 브라우저에서 분리될바에는 모질라 선더버드를 쓰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는중이다.
- 마우스 제스처 -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웹 페이지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창 혹은 설정 창 같은 오페라 내의 모든 화면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웹페이지상에 첨부된 플래시상에서는 동작하지않음) 15버전이후 간소화되었으며, 새로고침, 뒤,앞으로가기, 새 탭 열기, 탭닫기만 가능하다. Rocker 제스처[19] 가 추가되었다.
- Opera 동기화 - 즐겨찾기, 탭, 스피드 연결, 환경설정, 방문목록이 오페라 계정에 저장된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과는 즐겨찾기, 탭, 스피드 연결을 동기화 할 수 있다. 32버전 부터는 데스크탑 오페라 브라우저간의 패스워드 동기화를 지원한다. 마스터 패스워드만 기억하면 된다.
- Opera Link - 2015년 12월에 Opera Link 서비스를 지원을 종료하였다. 이후 해당 기능은 Opera Sync가 이어받았다. 즐겨찾기, 메모, 검색 히스토리, 사용자 추가 검색엔진, 사이트 비밀번호, 컨텐츠 차단 규칙등을 웹 서버에 저장해 어느 곳에서나 쓸 수 있게 한다. 여기까지는 타 브라우저의 확장 기능과 차이가 없으나 오페라 모바일, 미니 등 오페라라는 이름이 붙는 종류는 죄다 동기화가 가능하다.
- 스피드 연결 - 시작 페이지에 여러 개의 웹 사이트를 썸네일로 등록해 놓을 수 있는 기능이다. 오페라 24버전부터는 아마도 웹사이트에 있는 여러 이미지와 사이트 주소등 다양한 이미지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바뀌게 된다. 오페라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현재는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페라 15버전부터는 폴더를 생성해서 묶어놓을수 있다.
따라쟁이들
- 테마 - 스피드 연결 뒤에 있는 배경화면. 32버전 부터는 움직이는 테마, 애니메이션을 지원한다. 오페라 웹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능력자면 직접 만들수 있다. 소리는 나지않는다. 눈은 즐겁다.
- 발견 - 여러가지 뉴스를 국가별, 주제별로 모아놓은 기능이다. 15버전부터 추가됐으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 확장기능 - 다른 브라우저처럼 확장기능을 지원한다. 특이한 점은 사이드바 확장 기능을 지원한다. 웹브라우저 왼쪽에 패널이 나타난다. 메모 등 다양한 확장 기능이 있다.
- 탭 전환 - 예전에 열었거나, 지금 보고 있는 탭들 사이를 편하게 전환하는 기능이다. 오페라 계정에 연결하면, 동기화된 다른 기기에서 연 탭도 확인 할 수 있다. 윈도우 단축기는 ctrl 1/2/3...,맥에서는 ⌘ + ⇧Shift + ←/→.
- 탭 미리보기 - 탭에 마우스를 대고 있으면 어떤 화면이 담긴 탭인지 미리 보여준다.
- 사이드바 - 일종의 독(Dock)개념으로, 웹 사이트 바로가기나, 사이드바 전용 앱을 추가해 사용할수 있다. 프레스토 엔진때 부터 있었지만, 프레스토 엔진때 사용되던 구성요소와 호환은 안된다.
- 오프라인용으로 저장 - PC통신의 갈무리와 유사한 기능으로, 페이지를 저장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위키질을 예로 든다면, 읽고 싶은 페이지를 와이파이로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인터넷 연결 없이도 페이지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VPN - opera://flags 에서 해당 기능을 켤 수 있다. 비공개 창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오페라에 인수된 SurfEasy에서 제공한다.
- 비디오 팝업 - 현재 유튜브와 Vimeo에서 확인되었으며, 동영상 상단에 파일:팝업단추.png 를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동영상 팝업을 띄울 수 있으며, 화면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고, 크기조절 역시 가능하다.
단 해당 동영상 페이지를 닫거나 이동할 시 팝업창은 닫혀버린다.
2.3 기타
Opera Turbo나 Opera Link같이 특이한 기능을 달고 나오는데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주력 시장이어서 그렇다. PDA,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고, NDS와 Wii에서도 오페라 브라우저를 쓴다.
오페라 11부터 휴대용 버전(포터블)을 지원한다. 설치 파일을 실행한 후 옵션을 클릭하여 설정할 수 있다. USB 담아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내장된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 중 문자인코딩 지정이 있어서 지메일 IMAP에서 일부 제목의 문자가 '???'로 깨지는 경우를 피해갈 수 있다.[20]
데비안 리눅스용 오페라의 경우 초기구동속도가 파이어폭스나 구글크롬보다 빠른 편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오페라 미니를 사용하면 정부가 차단한 사이트를 우회할수 있는 고로 간이 프록시나 VPN용도로 쓸수 있다.[21] 관련된 분들에겐 유용할 것이다. 다만 파일 다운로드는 우회를 하지 않고 기기에서 직접 다운로드 하므로 정부에서 차단한 사이트의 경우 다운로드가 안된다. 그 경우에는 프록시나 VPN을...
3 단점
웬만한 단점은 엔진을 교체하면서 없어졌다. 다만 사용자가 적어서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받는것이 쉽지 않다. 웹 페이지 렌더링은 크롬과 동일하기에 더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도움말 사이트가 한국어가 아니다. 물론 영어에 능통한 이용자라면 그다지 큰 문제점은 없겠지만 국내 지사인 오페라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아직까지 도움말을 한국어로 번역하는데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글로벌 공통으로 이용자 수가 없는데 한국은 더 하니까
2016년 현재 구형버전(그러니까 Win9x를 지원하는 10.x버전)에서는 Google이나 YouTube는 새로고침하면 접속은 되는데 동영상 스트리밍이 안된다(...)어쩌라는 거지?
4 오페라 코스트
공식 홈페이지
iOS용 모바일 브라우저이다. 원래는 아이패드 전용 브라우저였으나 4월 24일부터 아이폰, 아이팟 터치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출시 예정이다.
여러가지 버그도 많았으나[22] 현재는 많이 수정되었다.
단순해졌지만, 너무 단순해져서 일부 불친절한 부분도 보인다. 일단 주소창이 없으며(...), 환경설정이라고 해봤자 배경화면을 바꾸는 기능 밖에 없다. 데이터 절약 기능(터보, 오프로드)의 경우 장착은 되어 있는데, 제어는 할 수 없다.[23] 자동으로 접속속도를 판단해 켜지는 방식이다.
여러가지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유튜브 같이 다른 사이트에서 노래를 듣다가 잠금화면으로 이동하면 스스로 앨범 커버를 만들어서 씌어준다.쓸데없이 고퀄리티
5 오페라 맥스
VPN 방식으로 데이터 절약 서버와 연결한 다음 그 서버를 경유해서 통신하면서 데이터는 서버에서 압축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쓰는 데이터 크기를 줄여준다. 그것이 와이파이든, 셀룰러 데이터[24]든 마찬가지다.[25] 셀룰러 데이터를 아끼고 싶을 때 써도 좋고 와이파이가 느린 곳이나 3G 망을 사용 중이거나 LTE QoS(속도제한) 상황일 때 쓰면 전송해야 하는 패킷 양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속도가 더 빨라진 것처럼 보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크롬의 데이터 세이버와 결합한 채로 나무위키 미러를 쓰면[26] 신의 영역을 볼 수 있다 카더라. 다만 속도 빠른 와이파이망이나 QoS 없는 LTE 망에서는 쓰면 오히려 느려지니 주의. 빠른 와이파이를 쓴다면 끄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KTX 와이파이처럼 1인당 사용량이 제한된 와이파이나 해외 로밍에서 이걸 써서 사용량과 요금을 줄이는 테크닉도 유효하다. 신데렐라 일레븐 등의 웹 기반 게임과도 궁합이 좋다. 웹게임 특성상 HTTP 프로토콜로 대용량 리소스[27]를 주고 받는 것을 반복하는 구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오페라 맥스의 데이터 절약 방식의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 참고로 서버 지역은 미국과 싱가포르 중 랜덤으로 접속된다. 본진인 노르웨이에는 오페라 맥스 대응 서버가 없다.
다만, 폰을 재시작 할 때 다시 켜 주어야 하며, 만약 블루라이트 필터 등을 쓸 때는 동작 창에서 승인이 되지 않으니,[28] 블루라이트필터를 끈 채로 오페라 맥스를 켠 다음, 블루라이트 필터를 다시 켜 주어야 한다. 또한 이게 켜져 있으면 배터리를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소모한다. 배터리가 여유로울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와 데이터의 등가교환인 셈. 또한 아틀란3D 등 일부 국내 IP와 위치 여부 체크를 하는 앱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지니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앱과 동시에 사용하면 음질이 심각하게 손실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이런 앱들을 위해서 예외 설정이 존재하니, 그런 앱들은 압축 예외 설정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6 치후360의 오페라 인수 설과 중국의 인터넷 검열 우려
2015년 중순 오페라 브라우저가 줄어드는 점유율을 감당 못한다며 매물로 내놓았고 이듬해인 2016년 2월에 치후360이라는 백신 회사가 오페라 브라우저를 인수했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많은 오페라 사용자들에게 충격과 우려를 가져다주었다. 오페라 이용자들은 중국 기업이 오페라 브라우저를 인수한 것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위의 점유율 항목에서도 설명했듯이 오페라 브라우저는 인터넷 검열 국가에서 타 브라우저보다 인기가 있는 브라우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페라를 인수한 치후360이 바로 그 인터넷 검열 국가인 중국의 기업이라는 게 문제다.
중국의 인터넷 통제 및 탄압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화웨이, 샤오미 등의 제품에 백도어를 깔아놓는 건 기본이고 화웨이 같은 경우는 창업주가 중국 인민해방군 통신장교 출신이라는 것 역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황금방패 역시 중국 인터넷 환경의 막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황금방패 항목 참조. 구글이 중국 정부와 마찰을 빚다가 서버를 아예 홍콩으로 옮기고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동안 중국의 황금방패는 오페라 터보로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오페라 미니를 상대로도 통하지 않았다.[29][30] 이에 중국 정부는 이미 2009년 10월에 오페라 미니를 사용하려면 오페라 미니 중국용 버전을 다운로드하도록 교묘하게 유도하여 오페라 미니로 황금방패를 우회하는 걸 방해하는 시도를 하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 치후360이 오페라를 인수한 것이다.
치후360은 중국 정부와는 관계가 없는 민간 회사니까 괜찮지 않냐고 반문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중국 기업이니만큼 중국 공산당의 입김을 피하기는 힘들다. 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중국 정부가 오페라 터보로 우회하는 사용자를 역으로 추적할 수도 있는데다가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폴란드에도 구축된 데이터센터의 트래픽을 중국 정부가 얼마든지 엿볼 위험이 있다. 심지어 같은 사이트라도 천안문, 파룬궁 같은 특정 검색어가 검색 불가가 되거나 엉뚱한 내용이 뜨는 이상한 브라우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치후360이라는 백신 회사 자체도 문제가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읽어보기 바란다
게다가 구글 크롬이 엄청 무거워지고 메모리를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괴물이 된 후, 일부 유저들이 같은 엔진을 쓰면서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오히려 더 빠른 오페라 브라우저에 눈을 돌려 치후360이 인수하기 몇 달 전부터 조금씩 오페라의 점유율이 올라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중국 기업의 인수로 오페라의 점유율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오페라 브라우저의 데이터 압축 기술은 좋은 방향으로 사용된다면 매우 훌륭한 기술이 될 수 있지만 특정 국가나 단체가 이를 사이버 범죄, 감시에 악용한다면 오히려 무서운 재앙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중국이 세계의 눈치를 봐서 민간 기업인 치후360을 앞세워서 민간 기업들간의 인수계약을 가장하여 오페라 브라우저를 손아귀에 넣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로 이 점을 우려하여 포레스토에서 볼링크로 엔진을 교체한 후에도 타 브라우저로 이탈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대량 이탈할 걸로 보이고 또 무거워진 크롬에 실망해서 오페라로 새로 유입한 사용자들 역시 다시 오페라를 버리고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하려 할지도 모른다.
한 마디로 중국 기업의 오페라 브라우저 인수는 오페라 브라우저 자체에 독이 되고 만 셈이다. 인터넷 검열 국가들의 사용자들은 이제 다른 브라우저에서 브라우저의 속도와 성능을 희생시키는 걸 각오하고 관련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해당 부가기능이 중국 정부에서 사용 못 하게 막아버린 거라면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VPN이나 프록시를 직접 공부하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2016년 3월 10일자 developer 버전에서는 애드블록기능#을 내장한 데 이어 2016년 4월 20일자 developer 버전에서는 vpn기능#을 자체 내장으로 달고 나온다. 위의 인터넷 검열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7 관련 항목
- ↑ Stable 안정화 버전 기준
- ↑ 모바일 플랫폼의 브라우저명은 Opera Mini로 되어있다.
- ↑ 12.17버전의 경우 윈도우즈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하트블리드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어 이를 고친 버전이다. 다른 운영체제엔 영향이 없으므로 윈도우즈만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12.18버전은 여러가지 보안 취약점을 패치했다.
- ↑ 당연히(?) 오페라에서 크롬 확장 기능의 설치 및 이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이후 호환성 덕분에 많은 확장프로그램이 오페라의 스토어에 추가되었다.
- ↑ 다만 정식적인 구분은 아니고, 설명을 위한 편의상 구분이다.
- ↑ 다만 2016년 2월에 12.18버전이 나온 것을 보면 옛 기기들을 위해 최소한의 보안패치는 할 모양이다.
- ↑ 예를 들어 화면의 내용이 수시로 바뀌는 페이지 라거나 AJAX 기술을 활용한 페이지 등
- ↑ 다만 다운로드의 경우는 서버를 통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기에 4shared등의 서비스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할수는 없다.
- ↑ IP도 오페라의 데이터센터 측 아이피로 잡히는 모양이지만, 엄한짓은 안하는 게 좋다. 사실 나무위키에서 오페라 데이터센터 대부분의 IP는 공용 아이피라서 편집 차단당했다.
- ↑ 오페라 미니 베타가 업데이트되었다.
- ↑ 7.0버전 기준으로 오페라 미니. 다만 OS 10용 버전은 없기에 OS 7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고리짝 시절의 오페라 버전인 3이나 4도 JAR파일을 구해서 설치해 볼수 있다. (주로 이런것도 있다는 테스트 용도와, 깔앱이 많지 않은 블랙베리에.. 앱 목록이 많아 보이게 하려는 용도로... 실사용은 조금 어렵다.)
- ↑ OS 10의 경우 블랙베리 기기에 구글플레이를 설치할 경우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해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스냅에서의 사이드로딩은 설치만 되고 실행이 되지 않았지만, 구글플레이에서 받은 것은 실행이 된다.
- ↑ 오페라 미니. 단 한국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아 사실상 지원이 안됐다. 오페라 설치 사이트를 통해 설치 비스무리한 것이 가능은 하게 됐지만, 사실 정식 앱 설치가 아닌 자바(JAR) 파일 실행(...)
- ↑ 삼성 기어 S 및 삼성 Z1에서 오페라 미니가 지원된다.
- ↑ 미니는 자바기반이다.근데 국내폰에서 쓸려면 개발툴을 이용해서 시리얼 다운로드를 해야한다. SKT터치폰에서는 기본탑제 인데 2011년4월 서비스종료(...)
- ↑ 물론 프록시도 통하지 않는 광명망을 사용하는 저 윗동네는 오페라도 무용지물이다.
-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경우는 오페라 모바일에서 터보를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패킷 절약 기능이 극대화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를 이용하는게 더 낫다. 기기의 종류와 성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오페라 모바일에서 터보를 이용하면 패킷 저장율이 50~70% 정도지만 오페라 미니는 최대 80~90% 정도 데이터 압축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훨씬 낫다. 물론 인터넷 속도는 느려지지만 이것은 오페라 모바일의 터보 모드에서도 매한가지다.
- ↑ 해외에 서버를 둔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위키러들도 간혹 겪는 일이다.
- ↑ 한 쪽 버튼을 누른 채, 다른 쪽 버튼을 누르면 앞, 뒤로 이동가능하다. 오른쪽버튼을 누른 채 왼쪽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가 뒤로 간다.
- ↑ 메일 헤더 부분 소스를 보면 Subject: =?euc-kr? 처럼 문자셋을 정확히 지정해 줘야 하는데 한국 메일 발송 시스템에는 이러한 기능을 빼 버리고 보내는 경우가 많다. 결국 수신 단계에서 강제로 지정해 줘야 하는데 구글 측은 알면서도 표준에 맞지 않는다고 회피로 일관. 관련 표준 RFC 2822
- ↑ IP도 오페라의 데이터센터 측 아이피로 잡히는 모양이지만, 엄한짓은 안하는 게 좋다.
- ↑ 예를 들어 검색창에 한국어를 입력하면 자음과 모음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 ↑ 일반 오페라의 경우 오페라 브라우저 내부에 끄고 켤 수 있는 메뉴가 있다.
- ↑ 3G와 LTE
- ↑ 설정에서 와이파이, 셀룰러 데이터 둘 다 켤지, 아니면 하나만 켤지 설정할 수 있다.
- ↑ 나무위키 본관은 TLS 때문에 오페라 맥스와 데이터 세이버가 적용되지 않는다. TLS 적용 사이트에서 데이터 절약 기능을 제공하려면 압축해줄 데이터를 가로채는 과정이 필수인데, 기본적으로 종단간 암호화인 TLS 특성상 암호화 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VPN 서버를 포함한 그 어떤 중간자도 가로챈 데이터를 복호화해낼 수 없기 때문. 만약 이걸 암호키 없이 뚫는 방법이 개발된다면 그 날부로 전세계 암호학회가 발칵 뒤집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일반 사용자들도 TLS 이용 사이트로부터 등을 돌리게 될 것이며 그 방법을 개발한 사람은 온갖 암호학, 수학 관련 상을 받음과 동시에 그를 노리는 수상한 아저씨들에 의해서 어디 으슥한 곳으로 끌려가서 일단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한번 코로 원샷한 다음 외계인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걸 깨버린 곳이 존재해서 문제지...
- ↑ 그림이라든가, 사운드라든가
- ↑ 버튼이 보이지만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 이는 필터 적용 상태로 APK를 설치할 때도 동일하며 왜냐하면 구글 보안 정책에 의해서 스크린 필터 앱을 켠 상태로는 중요한 설정을 건드릴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블루라이트 필터 개발자도 이 문제를 알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자체의 정책 문제라서 고칠 수 없는 상황이다.
- ↑ 물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중에도 인터넷을 우회하게 해 주는 부가기능들이 있지만 이것들을 이용하면 웹브라우저 속도가 엄청 느려지고 브라우저 자체 성능도 엄청 불안정해진다. 오페라 터보도 속도가 느려지지만 브라우저 자체 내장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브라우저 성능이 불안정해질 일은 없고 원래부터 브라우징 속도가 느려지게 만드는 부가기능을 사용하는 거랑은 속도가 천지차이다.
- ↑ 게다가 부가기능이라는 것도 해당 국가에서 얼마든지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국가에서 우회 부가기능을 막으면 그 나라 사람들은 사실상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