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팡야
난이도는 별2개로 크게 힘들지는 않다.
다만, 이 코스는 다른 코스와는 큰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 오버드라이브 팡이 안 나온다(!)
- - 이는 맵 전체가 거의 내리막 아니면 부스트 게이트로 이루어져 있기에 소위 '팡벌맵'으로 안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결정인 듯
- 2. 막 튀어나가는 매직카펫
- - 이 코스의 큰 특징. 아즈텍이 매직카펫이라는 곳에 바운드를 일으키면 이리저리 막 튀어다닌다. 이 녀석도 상당한 비거리를 일으키기 때문에 오버드라이브가 없게 된 이유 중 하나. 등장 홀은 3홀, 12홀, 14홀, 18홀
- 3. 그린 주변에 필드팡이 깔려있다.
- - 다른 코스에도 곳곳에 필드팡이 있지만, 이 코스에는 그린 주변에도 깔려있어서 그 근처에 아즈텍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흡수(?)되어 획득되는 시스템이다. (물론, 매직카펫 위의 필드팡은 아즈텍이 직접 닿아야만 유효)
- 4. 스핀큐브가 무조건 나온다.
- - 현재는 업데이트 하면서 몇몇 코스에도 3홀씩 나오도록 조정이 되었지만, 나왔을 당시에만 해도 스핀큐브는 위즈시티가 유일하게 나오도록 되어있었다. 그러다 보니 큐브 획득을 위해 이 맵은 필수불가결로 골라야했다. 지금도 큐브 획득용으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back9홀로 하면 얻을 수 있는 코스 4곳 중 3곳이 나오기에... 등장 홀은 매직카펫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