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렛츠 포인트-메츠 구장 역

뉴욕 지하철 7호선 (완행)
타임즈 스퀘어-42가 방면
111가
윌렛츠 포인트-메츠 구장플러싱-메인 스트릿트 방면
플러싱-메인 스트릿트
뉴욕 지하철 7호선 (급행)
타임즈 스퀘어-42가 방면
정션 블러바드
윌렛츠 포인트-메츠 구장플러싱-메인 스트릿트 방면
플러싱-메인 스트릿트

Willets Point-Mets Station. 1927년 5월 7일 개통.

개통 당시 윌렛츠 포인트 블러바드 역이였으나 새로운 뉴욕 메츠 구장이 개업하면서 개명됐다.

승강장 구조는 3선 2면이지만 섬식 승강장과 맨해튼 방면에 있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돼있다. 개통 당시 한동안 종착역으로 쓰여진 기간이 있다. 덕분에 이런 독특한 구조가 나오게 되었다.

일시적으로 승객이 증가하는 역인데 역세권은 뉴욕 메츠구장인 시티필드, 플러싱 코로나 파크이다. 야구경기가 있는날에는 당연이 수요가 폭발하지만 US 오픈이 뉴욕에서 열릴때도 승객들이 넘처난다. 즉 뉴욕판 종합운동장 역정도로 보면 된다 근데 축구장이 없잖아[1]

덤으로 역 바로 옆에 코로나 차량기지, 케시 스텐글 버스 차고지가 있다.
  1. 최근 뉴욕 플러싱에 축구장이 들어온다는 떡밥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