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의 등장인물.
반 증강파 집단인 휴머니티 프론트의 창립자이자 수장이다. 그 이전에는 이 세계관에서 알아주는 심리학자였다. 그는 증강기술로 인한 범죄의 피해자이며, 그가 사랑하던 아내 마조리 태거트(Marjorie Taggart)가 증강자에게 살해당하는 일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는 증강시술과 뉴로포진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을 도와주며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상황은 악회되어서 사지멀쩡한 사람들이 증강수술을 받은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 자신의 팔다리까지 자르는 비인간적인 광경을 보고 휴머니티 프론트를 창립한다.
2 행적
게임 내에서는 FEMA 시설에서 첫 보스를 쓰러뜨린 뒤에 사리프 산업의 꼭대기층의 펜트 하우스에서 그와 대면할수있다. 이 세계관에서 대중들에게 수려한 언변으로 증강기술의 위험을 알리며 적어도 이들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UN총회에서 Augmentation을 한 사람들을 규제하는 법안 창설을 주장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사리프 산업의 관계자들을 증강기술 관련자들은 이 사람을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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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일루미나티의 접촉을 받은 적이 있으며, 자신의 부하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사리프 인더스트리 침공을 본의아니게 돕게 되었다. 판체아에 갇히게 되면 본심이 나오게 되는데, 이 사람은 증강기술의 통제를 통한 인류의 순수성 보전과, 그 운동의 선구자로서 선민사상이 있다. 그리고 인류의 순수성 보전을 위한 규제를 하기 위해서 일루미나티같은 단체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아담 젠슨 같은 인물이 일루미나티에 필요하다고 하며 은근슬쩍 권유하기도 한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에선 판체아에서 실종, 사실상 사망한 걸로 나오며 그의 이름을 딴 Augmentation 제재 법안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