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ーゴック・ナザ・ラスム
"녀석의, 유나의 죽음을 불러온 것은 나 자신이라는 건가?" "그러나, 그러기에 더욱 나는 물러설 수 없다. 항복 같은 건 할 수 없어." "나를 잘, 봐, 둬. 너희도... 언젠, 가... 이렇게... 죽, 는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에리다나의 암부 고제스 특구를 지배하는 3대 조직의 하나 로왈의 금고지기인 공성주식사. 사용하는 마장검은 낫처럼 생긴 "통곡하는 메레인".
은밀하고 조용한 장소에서의 암살 주식이 특기인 실력 있는 공성주식사로 인정 받고 있어 돈과 여자에도 부족함이 없었지만 그런 유혈사태로 점철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조직의 금고를 털어 3억 옌을 갖고 증발해버린다. 그것을 조직의 간부 레지나가 기기나와 가유스에게 추적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기기나와도 일검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으며 동방의 주식사가 사용한다는 생체생성계 제4계위 쿠 콘(구사호소포九蛇狐召砲)를 사용해 기기나와 가유스를 고전시킨다. 유고크의 쿠 콘은 반투명한 주식생명체 쿠다기츠네를 부리는 주식으로, 아음속으로 움직이는 쿠다기츠네가 합금 강도의 손톱과 이빨을 고속으로 발사하여 대상을 벌집으로 만드는 무서운 주식이었다.
하지만 기기나의 사기같은 검기와 가유스의 쿠다기츠네 같은 소동물은 큰 소리에 약할 것이라는 계산이 맞아들어 필살주식이 파훼당하고 기기나의 괴력검에 마장검이 부러지고 가유스의 전자뇌격계 제5계위 마코키아즈에 직격당해 사망하게 된다. 조용한 곳에서의 암살만 고집한 것이 쿠다기츠네의 약점을 추리하게 만들었고 유고크 같은 정식교육을 받지 않은 주식사는 자기 필살기가 깨지면 응용력이 딸려서 진다는 게 가유스의 패인 분석.
조직을 벗어나고 새 삶을 살고 싶어 정부였던 창부 유나와 에리다나를 뜨려고 했지만 유나는 레지나의 악명에 겁을 먹고 그것을 거부했다. 잡혀서 처참하게 고문당해 죽기보단 유고크를 공격해서 반격당해 쿠 콘에 살해당하는 쪽을 선택해버린다. 유고크는 자신이 새 삶은 살고 싶지만 제대로 된 꿈조차 없는 인생임에 절망하여 창부인 유나의 꿈에 기댔다는 것을 자각하고 또 절망하게 된다.
가유스와 기기나에게 공성주식사의 비극적인 최후를 보여준 인물. 이후 가유스는 공성주식사라는 직업의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유고크의 최후를 떠올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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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고크가 가지고 튀었다던 조직의 자금은 3억 옌이 아니고 1억8천만 옌이었다. 내막은 레지나 케브 우라가난 항목에서.
또한 유레프스와 관련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