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주인공인 가유스 레비나 소렐 알바 겸으로 호위업무를 하고 있는 뒷세계 조직인 로왈 소속 출장 창관인 '백화관'에 소속된 창부 중 한명으로 가유스에게 적대적인 시선과 태도를 보여준다.
사도토벌 중에는 체레시아 마곳트와 함께 사무소의 잡무를 도와준다. 물어보니 자기도 원수가 있고 그걸 갚기 위한 연습이라고.
후에 지브냐 로레츠오에게 청혼하고 돌아오는 길의 가유스를 뒤에서 급습. 중상을 입힌다. 하지만 도달자 계제의 가유스에게 바로 제압당한다.
그녀의 본명은 유지프(ユージィフ・コーフン)로 가유스에게 죽은 유고크의 동생이다. 단지 원한을 갖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가유스는 네가 원한을 갚기 위해서라면 기기나 쟈디 돌크 메레이오스 애슐리 부흐 역시 노렸어야 했고, 원흉인 로왈의 레지나 케브 우라가난 역시 노렸어야 했다고 한다.
단지 너는 자신의 분노를 그 중 가장 약해보이는 나에게 풀었을 뿐이라고 하자 말이 멎다가 기습을 해 가유스의 제압이 풀어진 사이 도망친다.
이를 쫓으려고 하자 지브의 제지로 가유스는 멈춘다. 유레프스는 결국 다른 주식사에 의해 체포당해 구류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