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candle
과거 발리리아에서 썼던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마법 초.
이것으로 먼 곳을 보고 통신기구로 썼다고 한다. 팔란티르?? 작중 언급을 보면 불이 붙으면 초가 타지도 않으면서 그을음도 없고, 빛도 더 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마법의 몰락과 함께 힘을 잃었다. 시타델에서 몇 개 보유하고 있어 까마귀의 향연에서 아크 마에스터 마르윈이 하나를 부활시켜서 샘웰 탈리의 방문을 예지.
덧붙여 마에스터 과정을 밟을 때 수련생에게 이걸 켜라고 시키는데, 아무도 성공 못한다. 그러면서 시키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1. 예비 마에스터들이 어떤 식으로 시도하려고 하는지 노력과 창의성을 보기 위해
2. 마에스터의 지식으로도 흑요석에 불 붙일 수는 없다는 것을 가르쳐서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하지만 이건 판타지 소설이다!
3. 마법에 신경 끄라고 세뇌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