悠木 かなで / Yūki Kanade
Fortune Arterial의 서브 히로인. 유우키 하루나의 언니다...만 외관상으로만 보면 얘가 동생같아 보인다(...).
성우는 게임판과 드라마 CD는 히나미 후카, TVA는 나바타메 히토미
슈지칸 학원 6학년 학생[1]이자 기숙사인 하쿠오 기숙사의 여자사감. 주인공인 하세쿠라 코헤이가 어렸을 적 타마츠 섬에 있을 때 친하게 지낸 유우키 자매 중 언니다. 밝고 활기차지만 사감으로서의 일도 잊지 않고 잘 수행해나간다.[2] 다만 중간중간 어둠의 옥션을 개최해서 시스터 아마이케에게 붙들리기도…
작중 등장인물들을 모두 자신이 직접 붙인 애칭으로 부른다.[3]
Fortune Arterial 시나리오가 좋은 평가를 못받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시나리오로 꼽힌다. 다른 루트에서는 꽤 활약을 하는 편인데, 정작 본인 루트에서는 시나리오가 안습해진다. 아니 그 이전에 유우키 자매 시나리오 완성도는 둘 다 거기서 거기다. 잠깐 눈물 좀 닦고…
일반적으로 FA의 전개는 연애 전에 부닥치는 갈등(작은 갈등)과 연애 후에 부닥치는 갈등(큰 갈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문제는, 유우키 카나데 루트의 경우에 큰 갈등이 연애에 별 지장을 주지 않는 사건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둘이 연애에 골인하기 전까지는 하루나루트를 타는지 카나데 루트를 타는지 모를 정도로 하루나가 너무 많이 나와버린다(…).
인기 투표 5위. 그러니까 메인 히로인 중 꼴찌.# 그래서 여러모로 대우가 상당히 안습하다.(…) 게다가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는 센도 카야한테 밀려 6등한 적도 있으나 다행히(?) 순위권 안에는 들었다. H씬도 소용이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