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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染菊理
1 소개
K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사토 사토미.[1] 시로의 클래스메이트, 학생회 멤버. 밝고 친절한 소녀. 17세->18세, 158cm. 이름은 쿠구리히메(菊理媛神)에서 따왔다.
네코를 와가하이쨩이라고 부르며 귀여워한다.
2 작중 행적
시로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사진을 가지고 있거나 시로를 찾는 미사키에게 모른다고 말하는 등. 5화 이후 시로에 대하여 좀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역을 맡았다. 네코의 반응을 봐선 시로가 학원 근처에 있을때만 기억하는 듯 하다. 2화에서도 쿠로가 시로를 찾자 한 박자 늦게 반응하기도.
거기다 5화에서 미사키가 시로의 사진을 들이대며 이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모르는 사람이야라고 대답해 의문을 증폭시켰다. 결국 그 모든 것은 네코의 인식 조작으로 밝혀졌고 네코가 곁에 있어야만 시로를 기억하는 것이었다. 앞의 그녀의 행동들은 복선 중 하나였던 것.
그러나 시로에 대해서 묘하게 신경쓰고 있었던 듯 여러가지로 비중을 넓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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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의 왕에게 빙의되어 시로를 찔렀다. 그러나 불로불사 속성의 백은의 왕이었던 시로는 죽지 않고 오히려 쿠쿠리를 구하겠다며 움직인다. 거기서 무색의 왕이 흡수한 온갖 인격으로 홀로 여러 인격으로 혼잣말을 하다가 중간 중간 공포를 느끼며 흐느낀다.
결국 명검 코토와리를 뽑은 쿠로와 대치, 현 무색의 왕이 시로에게 옮겨타면서 구출된다.
2기에서는 1기에서처럼 시로 일행에게 살갑게 대하며 이것저것 챙겨준다.
2기 11화에서는 다른 이들처럼 석판의 영향을 받아 이능력을[2] 사용할 뻔하게 되자 비명을 지르며 혼란스러워 하지만 야시로에 의해 진정된다. 이후 쿠로의 부탁을 받고 혼란스러워 하는 친구들을 진정시킨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