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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차렷, 열중쉬엇, 앞으로 고고싱~
고고싱이라니, 군기가 빠졌구만
1 설명
M16[1] 소총을 무기로 3점사로 끊어쏘는 사격을 통해 강력한 딜링을 넣는 것이 특징인 원거리 용병이다. 원래는 3점사 이외에는 웨스턴건맨과 자웅을 가릴 정도로 인기 없는 용병이었으나 2차 리뉴얼 이후 데미지가 매우 상향되고[2][3] 기본기가 강화되었으며 보병과 어울리는 장비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쓰는 용병이 되었다. 밀리터리 룩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품.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컨트롤과 전형적인 원거리 용병의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원거리 입문용으로도 괜찮은 용병이다.
2 스토리
평범한 육군 부대의 보병. 각종 잡일과 훈련을 거치면서 점점 더 숙련된 보병으로 거듭난다. 나중에는 부사관까지 올라가는 듯. 그런데 입영통지서 받고 입대한걸 보면 군대에 말뚝 박은거다. 100레벨 칭호는 '전장의 영웅'이다.
3 기본기
- 기본 사양 : 18발까지 장전되는 총알 게이지가 있다.[4] 한 번 사격할 때 3씩 소모되며, 장전으로 충전 가능하다.
- DD : 개머리판으로 두번 후려치는 평타, 막타에 적을 저속다운 시키며, 저속다운 중인 적을 상대로 2타 모두 들어간다.
- D꾹 : 조준, 키를 떼는 것으로 3점사 사격을 한다. 정조준시 총알이 적을 매우 살짝 띄우는 효과가 있다.[5] 그리고 특이점으로는 정조준시에는 데미지가 약간 떨어진다.[6]
- A D : 점프 사격, 정조준은 불가능하다. 3점사를 하는 특성 때문에 다른 원거리 용병과는 달리 점프 사격시에 체공 시간이 길어진다. 저공사격으로 총알을 1 - 2발씩 끊어 쏠 수 있지만 효용성은 글쎄올시다.
-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D꾹 : 재장전,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재장전 중에 구르기를 사용해 캔슬시킬 수 있다.
- S꾹 : 총알이 남아 있을 때도 쓸 수 있는 재장전, 상세한 것은 위와 같다.
- 대시 : 일정 거리를 굴러서 이동한다. 이 구르기에는 적을 관통하는 효과가 있다.
4 스킬
4.1 난사
총알 여러발을 사방으로 휘갈기듯이 쏜다. 대략 부채꼴 범위로 나간다고 보면 되며, 총알이 랜덤으로 날아가기에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다. 총알은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에게 효율이 좋다. 조준 중에 S키 입력으로 쓸 수 있다. 속박시키는 스킬과 연계해서 써보자. 전탄 명중 시 피를 증발시킬 수 있다.
4.2 수류탄
전방으로 수류탄을 곡선으로 던진다. D키 추가 입력으로 3개까지 던질 수 있으며, 공중에서도 던질 수 있다. 피격된 적은 공중으로 뜨기에 콤보로 이을 수 있다.
4.3 제식
주변의 적이 제식 훈련을 하게 만든다. 육군보병의 존재 의의. 일단 범위 내에만 있으면 그 적이 무적이나 빙결 상태가 아닌 이상 강제 기립 시키는 것과 동시에 상태 이상을 유발해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기에 콤보에서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제식에 당한 적은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혼자 드랍되기도 한다. 다만 초보들의 경우 저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에 적응하지 못해서 기껏 스킬을 사용하고 상대를 살려주는 경우가 흔하기도 하다.
그리고 후딜이 장난이 아니므로 제식으로 딜레이 캐치하려면 상황 잘 보면서 해야한다.
4.4 진지구축
진지를 구축시켜버리는 스킬이 아니다.
군필자들에겐 악몽의 스킬
광장에서 갖고노는 스킬
바로 앞에 적과 아군의 공격을 방해하는 오브젝트인 진지를 설치한다. 설치된 진지는 적이나 아군의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그것을 캔슬시켜 버리며, 원거리 공격의 경우엔 보통의 벽처럼 막아버린다. 진지는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거나 시전자가 죽거나 4개 이상의 진지가 세워질 경우 가장 설치된 지 오래된 진지부터 파괴되어 사라진다. 즉 최대량은 3개라는 소리. 진지에 딱 붙어서 다시 진지를 구축하면 계단 모양으로 그 위에 설치된다. 초창기에는 본부나 광장에서는 진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을 이용해 건물을 짓고 탑을 쌓기도 했다.
팀전, 특히 원거리 캐릭터 전에서 농성용으로 적합하다.개인전이나 탁 트인 곳에서 하는 전투에서는 필요없어 보이지만 꽤 유용하다.하지만 1:1을 제외하고 개인전 즐겨하는 사람이 있을까?설치해 놓고 진지를 중심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몸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개 정도 설치해 놓고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사격하면 꽤 까다로워진다.
의외로 각종 근거리용병들의 파훼법이 된다. 근거리 공격으로 진지를 쳐버리면 공격이 캔슬되버리고 경직이 생겨버리기 때문. 상산조자룡이나 리처럼 공격 연계가 중요한 용병들에 대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한때 챔피언 모드에서 진지로 한쪽에서 농성하는 전술이 판을 치면서 챔피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이 되었다. 당연하지만 축구모드에서도 사용 불가.
- ↑ ...이긴 한데 장탄수가 18발 밖에 안된다.
- ↑ 핵총알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 ↑ 방어력 육성을 하지 않았다면 육군이 공격력 육성이 조금만 되어있어도 한번에 3분의 1정도 빠진다.
- ↑ 근데 1발 남은상태에서 쏘면 3발이 날아간다. 그래서 1발남기고 쏘면 20발더 쏠수있다는소리
하지만 그걸 으용하기에는... - ↑ 간단히 설명하면 한발이라도 맞으면 나머지 2발을 어쩔 수 없이 맞는다는 소리다.
- ↑ 책정된 데미지 자체가 낮은 게 아니라 이 게임에서 공중/다운 상태에서 받는 데미지가 절반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비조준은 2타를 맞고 띄워지기 때문에 2타까진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가는 데 반해 정조준은 1타를 맞는 시점에서 공중으로 띄워지기 때문에 2타,3타는 데미지가 깎여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파괴자가 디꾹하고 디가온다면
그럴일이 있겠냐만은정조준으로 쏴보자 기립상태로 전부 쳐맞으니 단어 그대로 핵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