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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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がらし奈波.
일본의 여장남자(?) 만화가.
본명은 이가라시 케이이치(五十嵐慶一).

생일 : 1981년 6월 13일
키 : 168cm
쓰리사이즈 : B:88(82)A-CUP W :64 H:87[1]
체중 : 56Kg
혈액형 : O형
취미 : 성우 흉내내기, 그림 그리기
특기 : 재즈댄스(13년차)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캔디캔디로 유명한 만화가 이가라시 유미코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과거에는 쟈니즈 쥬니어[2]에 소속되어 있었다. 2009년도에 만화가로 전향. 이 때부터 여장에 눈을 떠 방송이나 각종 이벤트에 여장을 하고 나타난다.[3]

그리고 2010년 11월 27일 충격과 공포의 에세이 만화 '나는 "여장남자"로소이다!'가 발매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한국에도 책발매와 함께 위의 사진도 공개되었는데 그 때의 반응이 모두가 YoooooooOOOOOOO를 외치는 상황. 그리고 그와중에 깨알같은 '남자여도 상관없어 하악'

작은 신장에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못하게 한다. 아버지도 한 인물하셨는데 아들은 다른 의미에서 한 인물하니 아버지 입장에서는 어떤 마음일지 궁금할 정도다. 어머니"어머니로서 기쁩니다."라고 표현.[4] 오오 이가라시 유미코 오오.

가정을 버린 아버지를 대단히 싫어하여 인터뷰 도중 이노우에의 이야기가 나오면 '아버지'란 말 대신에 기분 나쁜 표정으로 '이노우에 씨'라고 하며 거리를 둔다는 루머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자주 만나는 편.

여장 만화가로 알려지기 전에는 이노우에 카즈히코가 운영하는 B-Box에서 댄스강사를 하거나 다른 성우학원에서 강사를 하는 등 성우계쪽에서도 어느정도 활동을 하고있었다. 성우로서 활동한 것은 예고편 나레이션. 지금처럼 이목을 받으면 몇년후에는 성우로 나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맡을 배역이 뻔하지만.).

'여장을 즐기지만 마음도 몸도 완전한 남자'라고 주장하며, 중증 로리콘이라는 것도 고백했다. 현재 동거 중인 여자친구는, 부녀자라고...
  1. 그것도 공식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다. 이거 어지간한 여인네 사이즈가 아닌가?
  2. 쟈니즈에서 데뷔를 하지않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3. 어머니의 회상에 따르자면, 어린 아기였을 적부터 치마를 입히면 좋아했다고
  4. 자기 여장 사진을 휴대전화로 전송해 주었더니 '좀더!' 라고 했다고 한다. 훗날의 인터뷰에서는 '이렇게 될 줄 알아서 놀랄 일 없습니다'라는 발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