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전쟁물을 주로 그리는 BL 작가.
일본어로는 稲荷家房之介 [Inariya Fusanosuke].
오너캐로 추정.
블로그, 트위터에 올려진 프로필을 보면 본인을 '냥코상'이라 하는듯.
실제 고양이도 키워 애정도가 높은지 오너캐도 냥코야옹이...
대표작은 백일의 장미이며, 애니화와 드라마CD화가 되었다. 본인의 작품인 백일의 장미를 이용하여 직접 동인지도 그렸다.
대표작 <백일의 장미> 일본판 표지
서양 전쟁물을 주로 그리는 이유는 본인의 취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강철의 연금술사동인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나리야 후사노스케는 BL전쟁물에 있어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별로 안그리니까. 애초에 부녀자 밀덕이라고 해봤자 SS복장이나 몇몇 군복에만 하악거리는 부류가 대부분인데 이 작가는 무기라든가 전쟁 자체에 하악거리는 진성밀덕. BL작가는 아니지만 여성밀덕이라는 점에서는 이 분과 맞먹음
한가지 단점은 이야기가 난해한 편이라는 점인데, 팬들은 이 작가의 작품을 즐길려면 난해함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어쨌든 한번 이 작가의 작품에 빠지면 작가를 찬양하게 만드는 건 있는 모양이다. 그림이 업계에서 손 꼽을 만큼 예쁜데다 씬의 에로도로 따지자면 장난이 아니니 당연하지. 흔한 BL(공수) 장르에 질려서
전쟁물을 주로 그리나 간혹 가다 서양 전쟁물이 아닌 경우도 있다. 파리의 꽃이 그 예이다. 파리의 꽃은 전통적인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 삽화도 많이 그리는 편이며 삽화에서는 딱히 전쟁물을 즐겨 그리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다.
이 작가의 공은 주로 떡대며 외모는 남자다움을 넘어 마초스러운 타입일때도 있으나 떡대+미청년일 때도 있다. 수는 미청년이거나 미중년이다. 이 때 미청년과 미중년의 외모는 남자다운 타입이 아니라, 美. 말 그대로 아름다운 청년과 중년이다(성격은 남자답다.). 여태까지 연재했던 작품들의 주인공과 주인수를 봐서는 소년은 취향이 아닌 것 같다. 대놓고 오지콘을 표방하는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하다.
캐릭터화(SD화)된 그림체와 본래 그림체와의 갭이 많이 큰 편. SD로 펼치는 개그는 좋은 의미로 아주 일품이다.
누구세요? 못알아볼 정돈 아니다 심히 귀엽
개인홈에 타이거 앤 버니 이야기도 올라와 있다. 지지 커플은 호랑이X토끼인 듯. 앤솔로지 「タイガー&バニー・アンソロジィコミック GO! GO!! TIGER & BUNNY 3SP巻」에서 표지 그림을 그렸다. 아주 많이 빠지셨는지 동인지를 내는 족족 주구장창 타이거 앤 버니다열렬히 환영. 그 이외에도 루팡 3세도 좋아하는 듯 하다.[1]
BL에 데뷔하기 이전에 보통 만화를 그리면서 단행본을 몇권 낸 경력이 있다. 필명은 바뀌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림체가 워낙 개성적이니. 동인지를 낼때는 "DECOPONS" 또는 "The Red Cat Brigade"라는 필명을 사용한다그래도 다 안다.
작품(만화)
- giglio
- chrysalis
- 낙원의 샘
- 백일의 장미
- 시온의 나뭇가지
- 에덴의 샘(상기에 명시된 낙원의 샘의 신장판 표지가 바뀐것 외엔 변경점이 없다.)
- 열의 감옥
- 파리의 꽃(석영화)
작품(삽화)
- Beautiful poor
- B.L.T
- 가디언 ~수호자의 숫자~
- 대담무쌍한 어프로치
- 대가는 짐승의 덫
- 백장미공주의 연애처방
- 붙잡힌 사랑을 죽여라
- 신부는 밤에 진다
- 수요일의 악몽
- 패제격애
- 프랙티스
- 蝶宮殿の王子
- 白薔薇の愛媚
- 太陽は夜に惑う
- 契愛 ちぎり
- 花嫁は閨で惑う
- 甘美な謀略にちて(달콤한 모략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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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자세한건 Pixiv와 트위터를 파헤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