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클루브 No. 11 | |
이냐키 윌리암스 (Iñaki Williams Arthuer) | |
생년월일 | 1994년 6월 15일 |
국적 | 스페인(Spain) |
출신지 | 빌바오(Bilbao) |
신장 | 186cm |
포지션 | 포워드(Foward) |
소속팀 | 바스코니아(2012-13) 빌바오 아틀레틱(2013-15) 아틀레틱 클루브(2012-) |
국가 대표 | 출전없음 |
1 개요
빌바오의 특급 유망주
이냐키 윌리암스는 아틀레틱 클루브 소속의 스페인 축구선수이다. 스페인 비스키야주 빌바오 태생으로 가나인 아버지와 라이베리아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바스크인의 혈통이 아닌 흑인이지만 바스크 지방 태생이므로 순혈주의 영입정책을 펴는 아틀레틱 클럽에 입단 할 수 있었다.
2 클럽 경력
2012년 16살의 나이로 아틀레틱 클럽 입단하였고 클럽의 C팀인 스페인 4부리그 바스코니아에서 뛰다가 2013년 소속팀과 2017년까지 재계약을 맺고 B팀인 스페인 2부리그 빌바오 아틀레틱에서 뛰게된다. 2시즌동안 32경기 21골을 넣으며 재능을 인정받게 되고 2014-15시즌 팀의 주전 공격수인 아리츠 아두리스가 부상을 당하자 A팀으로 콜업되어 2014년 12월 6일 코르도바와의 홈경기에서 라리가 데뷔한다. 2015년 2월 19일 토리노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는 1군 데뷔골을 터트린다. 이는 117년 아슬레틱 클럽 역사상 최초로 흑인선수 득점이다.#
2014-15시즌은 컵대회 포함 25경기 3골로 마무리한다.
2015-16시즌에는 16년 4월 현재 리그에서만 7골, 컵대회포함 12골을 넣고있다. 노망주 아리츠 아두리스가 건재해 아직까지는 그의 백업이거나 다른선수의 빈자리를 메우는 식으로 기용되 최전방이 아닌 2선이나 측면에 배치되어 출전하는 것을 감안하면 준수하다면 준수한 활약. 21살의 어린나이에 재능을 뽐내고 있으므로 겨울이적시장에서 빅클럽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 등과 이적소문으로 연결되고있다. 클럽에서는 간만에 등장한 어린 재능을 놓치고 싶지 않았는지 2021년 여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한다. 바이아웃은 €50m(660억원).
3 국가 대표 경력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고있다. 지금과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성인대표팀 데뷔도 시간문제인 듯하다. 게다가 가나와 라이베리아 국적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선점을 위해 어떤식으로든 빠른 데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