井上頼久
(? ~ 1556)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사이토 가문의 가신으로 사이토 도산을 섬겼으며, 통칭은 카카우에몬(加々右衛門) 또는 카가우에몬(加賀右衛門).
나가라가와 전투에서 도산 측에 섰다가 나가라가와 전투에서 참전했는데, 도산 측에 섰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것이 없는 인물로 어떻게 되었는 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나가이 미치토시의 장남인 나가이 미치카츠가 성인 이노우에를 자칭하는 것은 요리히사의 상속 가독과 재산을 빼앗겼다는 것으로 볼 때 적어도 도산 측에서 섰기 때문에 전사했거나 추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다 노부나의 야망에서 원작에서는 나가라가와 전투에서 도산이 퇴각하던 와중에 홋다 도쿠가 이노우에가 전사했다고만 언급하는데, 애니판에서는 직접 등장하여 강가에서 화살이 날아오는 와중에 도산을 감싸 대신 화살을 맞아 죽는데, 이 때 도산이 잠깐 동안 이노우에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