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1 행사
실생활에서 많이 볼수 있는 행사 및 축제를 흔히 이벤트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월드컵이나 올림픽등도 (세계구급의) 이벤트라고 볼수있다. 프로스포츠의 경우 정규리그가 아닌 1회성 리그, 혹은 특별리그를 이벤트전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홍진호는 이벤트전만큼은 여러차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정규리그는 우승을 차지한적이 없지만...
연예계에서는 돈을 받고 이런 이벤트에 출연해 흥을 돋구거나 홍보/진행을 맡는 걸 은어로 '행사뛴다'고 표현한다. 연예인들의 주요 수입원중 하나.
2 사건
이벤트는 '사건'의 의미로도 쓰인다. 특히 게임에서 많이 쓰이며, 특정 조건을 만족해 특수한 상황이 나타나는 것을 '이벤트가 일어나다'라고 표현한다.
2.1 온라인 게임에서의 이벤트
온라인 게임에서 많이 쓰는 단어. 목표를 설정한 후에 어떠한 상품을 걸어놓고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벤트를 잘 계획하면 인기를 끌 수 있지만, 막장 이벤트를 계획하면 기껏 모은 플레이어들을 잃게 되기도 한다.
스톤에이지에서는 퀘스트 개념과 혼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뿌야의 영향.
2.2 미드 이벤트
2010년 1시즌 방영.
알래스카 비밀감옥에 66년째 억류된 늙지 않는 정체모를 존재들의 이야기.
많은 이들이 짐작하겠지만, 이들은 외계인(...)
천문학적 거리에서 날아온 외계인들이 사람하고 똑같이 생겼고 유전자DNA도 1%차이뿐.[1]
LOST 성공 이후 범람하고 있는 온갖 떡밥물의 요소들을 뒤섞은 또다른 떡밥물. 그러나 대부분의 어설픈 떡밥물처럼 결국 2시즌은 캔슬 크리.
참고로 감독이 4400의 감독 바로 그 사람이다. 역시나 SF떡밥물의 미련을 못버리고...- ↑ 실제 인간과 침팬지의 차이가 이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