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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귀전 | 토귀전 극 |
息吹.
코에이 테크모의 액션 게임 토귀전, 토귀전 극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켄지.
182cm, 26세.
1 소개
실전경험이 풍부한 창술사.
자유분방한 인물로, 경박하고 여자를 밝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실은 냉정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반드시 동료들을 전장에서 살려 돌려보내겠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대재앙 시절 연인을 잃어, 그 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광대의 가면을 썼다.
미타마는 이즈모노 오쿠니.
자칭 우타카타 최고의 멋쟁이.
3개월 전 대재앙을 둘러싼 전투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지금은 주변을 밝게 만들려고 스스로 허세를 부리고 있다.
허나 온 세상 여성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천성인 듯.
우타카타의 모노노후들과 강한 유대로 엮여 있다.
[출처] : 토귀전 극 사전>인물
2 성능
창무기 특유의 리치덕에 쿠에야마급으로 키 큰 적이 아닌이상은 어지간한 부위의 요격이 가능한 만능계.
혼타입 미타마인데 묘하게 NPC 보정인지는 몰라도 추구의 히트확률이 높은 편이다.
다이마엔같은 공중전 오니는 무리겠지만 가끔 말도 안되게 돌격하는 오니를 추구 MAX판 히트시켜서 움찔하게 하는 묘기도 선보이는 편.
추구, 파적호, 연승 모두 쓸만한 타마후리인 덕에 전장에 데려가면 은근히 쓸만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오니치기리 헛방...
린네도 마찬가지지만 챠지기술 괜히 모으다가 헛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이름은 만능인데 막상 데려가자니 묘하게 허전한 느낌.
혼타입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혼게이지 모으는 동작을 사용하여 전투시 지원멤버(부위제령, 누운 동료 살려내기 등)로 돌려놓기도 좋은 편이다.
선탕에 데려갈 경우 발동 가능 스킬은
방어력상승[소]
방어력상승[중]
방어력상승[대]
일점집중[1]
반격의 요새[2]
의뢰 완료시 받는 보장은 창날 파편(槍刃の欠片).
검은 등딱지, 이라타카, 금안사목의 가면과 함께 대장간에 가져가면 첨창 질풍(尖槍・疾風)을 만들 수 있다.
3 기타
유우를 사이에 두고 소마와 여러차례 대립한다.
마지막에 소마를 못가게 잡는 걸 봐선 진심 반 특유의 가벼운 연기 반 아닌가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