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수난의 등장인물.배우는 정만식.이번작의 만악의 근원.
홍여사일행이 돈을 환원하기 위해 들런 은행에 습격한 강도로 자신들의 일행고 함께 은행을 털려다가 사람 잘못 만나 전부 홍여사일행에게 전멸당한다.하지만 마스크를 쓰는 바람에 강도로 오인받은 틈을 노려 도주.설상 가상으로 홍여사 일행의 돈가방도 가져가버렸다.
이때 자기차에 홍여사일행이 탄것을 눈치챘는지 차키를 먼곳에 던져버리고 도주.이후 온천에서 다시 마주치지만,이제는 아예 못쫒아오게 옷까지 훔쳐 달아나버렸다.하지만 인과응보라고 나중에 돈가방을 소매치기 당해버리는데,자신은 안빼앗기기 위해 가방 끈을 잡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결국 끈이 끊어져 가방끈밖에 안남아버렸다.
결국 애써 훔친 돈도 다 잃어버리고 구걸을 하며 처량하게 돈을 모은뒤 식당에서 튀김우동을 먹으려 하는데,그 식당은 종면이 구걸해서 모은 돈으로 우동을 먹기 위해 들렀던 홍여사일행이 있던 가게라서 어째 악연이 끝나지 않는다.
결국 될대로 되자 식으로 효정을 인질로 잡지만 홍여사의 화려한 젓가락 투척에 실패,될대로 되자식으로 인재 삼형제를 습격하지만 인재의 화려한 택견에 얻어맞고 경찰에 연행된다.
여담이지만 성이 어째 욕처럼 보인다. 오버워치 덕에 더욱 욕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