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m 6.jpg
홍신락의 주인공. 성우는 아키하라 요우 (秋原葉).
원래는 누리보란 요괴로 요괴부대의 총대장의 아들이었으나 신도 이사미에 의해 살생석에 봉인되어버린다.그로 인해 봉인된 상태로 이사미와 동행하는 처지가 돼버리고 그녀와 함께 야시로 자매가 있는 신사로 파견되지만 이때 총대장이 죽은것을 안 히마와리가 습격을 하게 되고 신사를 지키기 위해 이사미와 임시협력,봉인이 풀린다. 다만 이사미가 자신들을 두고 도망칠수도 있다고 의심을 한 관계로 계약관계를 맺는것으로 일단 의심을 거두게 된다.
누리보기는 하나,평소에는 인간형태를 하고 있으며(서장에서 봉인이 해재되었을때도 인간형태로 등장한다.),그때는 이스루기 마사루란 이름을 쓰고 있기에 이사미를 포함한 동료들및 히마와리와 그녀의 오빠들에게도 이스루기라고 불린다.
요괴기는 하지만 평화주의자로 무력행사를 할때 빼고는 힘을 쓰지 않으며, 은근히 호쾌한 사나이.가끔씩 농담을 하는 바람에 이사미에게 츳코미를 당하며 의외로 특덕.[1]
주인공이기에 정화를 담당하긴 하나 일단 요괴란 입장이기에 여러모로 위험한 상황.따라서 정화를 할때는 특수 부적을 이용해서 요력을 봉인해두고 진행한다.
BAD END에서는 남성이기 때문에 히로인이 능욕당하기 전에 이미 사망했거나 히로인이 능욕당하는 상황에서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로 나온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원래는 인간이었다.
과거 이스루기가 사는 마을에서는 요괴와의 공존을 위해서 어린 아이를 제물로 바쳤는데 이스루기 역시 자신의 소꿉친구와 함께 제물로 바쳐졌다. 그러나 소꿉친구는 자신을 두고 도망쳐버리고 이스루기는 살기 위해 맨몸으로 요괴와 싸웠으며 이후 요괴를 먹었다.즉 반요였던것.[2] 또한 마모리 루트에서는 그 소꿉친구가 키류 코타로. 즉 쿠레나이 겐류였다는게 밝혀진다.
여담으로 다른 히로인 루트와 달리 마모리 루트에선 이스루기의 과거도 밝혀지고 엔딩에서 마모리가 이스루기의 아이까지 낳아서 이스루기를 중심으로 보면 마모리 루트가 진엔딩처럼 느껴진다.
소지 능력
| 기술명 | 습득 레벨 |
| 소환의 부 | 초기 기술 |
| 포획의 부 | 초기 기술 |
| 감싸기(かばう) | 초기기술 |
| 변신(変身) | 초기기술,인간형태에서만 가능 |
| 변신해제(変身解除) | 초기기술,누리보 상태에서만 가능 |
| 봐주기 | - |
- ↑ 봉인이 풀린후 누리보로 변신할때 "변신!"이라고 외치는데 황당해한 이사미의 물음에 "보통 변신할때 이러는거 맞잖아?"라고 답한다.그리고 이어지는 마모리의 한마디.일요일 오전 8시 이야기인가보네요.
- ↑ 여담이지만 이때 이사미가 복수를 위해 요괴를 먹고 반요가 된 인간이 있다.라며 귀신락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