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러번 이승만과 골프를 함께 쳐봤는데 이번 우승이 때늦은 재능있는 선수- 태국의 골프 영웅 막생
대한민국의 남성 골프 선수. 청각장애 골퍼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1980년 1월 16일 생이며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승만은 태어날 때 청각장애 2급을 판명받았다. 그러나, 아버지의 권유로 어릴때 골프계에 입문하였고 주니어로서 각종 대회에서 16승을 거두었다. 논현초와 구정중을 나왔으며 97년에는 ‘골프 꿈나무’로 뽑혀 미국 리드베터 골프스쿨에 갔다. #프로생활은 2001년부터 시작하였으며 # 프로 7여년째인 2007년 10월 APGA(아시아프로골프투어) 방콕 에어웨이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차 차이로 프로생활 최초의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때의 나이는 스물일곱이었다. # 2015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최종전을 통과해 올시즌 시드를 받았다. # 그리고 보도에 따르면 수술 이후 비장애인처럼 모든 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순 없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 그는 더 이상 ‘청각장애’ 골퍼가 아니다. 지난해 12월 초 서울의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인공와우(人工蝸牛·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은 덕분이다. 선천성 청각장애인이었던 그는 이제 새로 태어났다.#
2 관계
이승만의 멘토는 최경주라고 한다.관련기사. 2003년 집으로 이승만의 가족을 초대해 아시아 투어 퀄리파잉스쿨 응시를 지원해준 것을 계기로 많은 도움을 받은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