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보리 미츠히코

울트라맨 넥서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카토 코세이.[1]

나이트 레이더 A유닛의 대원으로, 이전에 도쿄 전경에 속해 있었다. 분석을 담당하고 유능하지만 결코 불평없이 임무를 해내는, 숨은 공로자 타입이며 수준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5년 전 신주쿠 대재해의 숨겨진 진상을 알게 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다. 온화한 성격을 갖고 있고, 코몬과는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형과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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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체는 18년 전의 방문자 연구팀의 일원인 연구자 야마오카 하지메에게 언노운 핸드 = 다크 자기가 빙의된 모습으로 본래의 모습인 다크 자기로 부활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었다. 그것을 위해서 야마오카와 관련된 사람들의 기억과 컴퓨터의 데이터를 조작해서 야마오카의 존재를 숨겼다. 본성은 냉혹하며 나기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리코와 미조로기, TLT조차도 도구로 사용하여 자신을 신뢰하고 있던 시오리를 안색 하나 바꾸지 않고 중상을 입혔다.

또한, 비스트의 지휘권은 미조로기와 리코에게 맡기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었고, 한편 TLT에 대한 불신과 의혹을 대원들에게 줘서 동요하게 만들기도 했다. 최종화에서 나기에게 넥서스의 빛이 계승된 것을 계기로 본성을 드러낸다. 나기의 어머니를 죽인 것을 고백하고 그녀를 분노한 상태로 변신시켜 빛을 어둠으로 변환하여 흡수해서 다크자기로 부활했다. 이시보리의 모습에서도 충격파나 총알을 맨손으로 막는 등, 특수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1. 이후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희대의 졸렬한 찌질이 히루카와 미츠히코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