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전 삼성그룹의 기아차 인수와 관련된 비화를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내어 이슈가 되었던 책. 저자는 기아자동차 부사장을 지냈던 이신행의원. 이신행 의원이 쓴 다른 책으로는 바벨탑의 제왕이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오성그룹과 이근수 회장은, 실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원래 3권 이상으로 쓰려고 했으나, 출판사측이 배포를 중단하는 바람에 1권만 나오게 되었다. 이후 삼성에서 서점을 돌면서 책을 회수 하였고, 모든 인쇄된 책과 동판도 구입해 갔다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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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봐야 몇몇 대학도서관이나 일부 국립도서관에는 지금도 존재한다. 무슨 책인지 몰라서 그냥 먼지만 쌓여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