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1 특징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1부 주인공 중 하나로 삼촌 [1]의 선물로 역사 여행을 하게 된다.작중 묘사에 따르면 검은 머리카락이 매끄럽고 탐스러운듯 하다. 런던 탑에 갇혀 보거나 프로이센의 전쟁광 프리드리히의 인질이 되고 호랑이의 먹이가 될 뻔 하고 엔리케 왕자의 칼에 맞는 등 참 여행이 험난하다(...)매번 여행마다 또 다른 주인공인 다니엘을 만나 마지막엔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는 집으로.. .
성격이 매우 밝고 활기차서 만나는 여왕들의 친구가 되어서 여왕들이 여왕이 되게 돕는다.
이때 일어나는 일들은 역사와 약간 거리가 먼 것들이 많다[2]
시리즈마다 남주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엘리자베스 편에서는 다니엘,그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질 않나,마리아 테레지아 편에서는 뜬금없이 프리드리히대왕이 고백을 하거나 그래서 당신은 내 곁에 있어야겠어 미쳤다 오글거린다 프리드리히 대왕 성격에 이런 말을 할 리가 없다 분명히 첫 등장부터 티격태격하고 싸우기만 했던 다니엘이 방에서 아인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는 너무 작위적인 멘트를 치는 등..남자복이 풍성한 듯 하다.또 클레오파트라 편에서는 다니엘과 안토니우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클레오를 제치고 심지어 자신은 둘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몰랐다 선덕여왕 편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좋아했던 대화랑 용춘에게 차인다.
근데 나중에 춤을 같이 춰서 차인거라고는 얘기할수는 없다 그러나 남주들이 전 시리즈처럼 자신을 먼저 좋아하지 않았던건 맞음 이사벨 편에서도 티격태격하던 다니엘과 또 사랑하게 되고 여행이 끝난다.
마지막 편에서 실제로 현실에서 다니엘과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