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전적 | 13전 11승 2패 |
승 | 6KO, 5판정 |
패 | 2SUB |
생년월일 | 1988년 7월 16일 |
국적 | 대한민국 |
신장 | 175cm |
주요 타이틀 | Road FC 3대 밴텀급 챔피언 |
체급 | 밴텀급(61kg) |
소속 | 압구정 짐 |
- 주요 승 : 오주환, 김호준, 오츠카 타카후미, 카마야 마코토, 김원기, 테라시마 코스케, 티아고 루이스 실바, 이길우, 문제훈, 최무겸, 조지 루프
- 주요 패 : 하파엘 디아스, 송민종
한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Road FC 아마리그와 영건스를 거치며 차근차근 성장해 2014년 12월 이길우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년 5월 문제훈을 상대로 1차방어에 성공했으며, 동년 8월에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의 논타이틀 슈퍼파이트에서도 판정승했다. 김수철, 김대환, 곽관호 등과 함께 국내 밴텀급 최고 신성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2016년 5월 14일 Road FC 31에서 UFC 출신이자 정찬성에게 거둔 승리로 유명한 조지 루프와 페더급(-65.5KG)으로 맞붙었는데, 1라운드에 조지 루프가 프론트킥 도중 이윤준의 엘보 가드에 정강이가 골절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 결과적으로는 이윤준의 TKO승이지만 이윤준에게도 팬들에게도 모두 찜찜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1] 어찌되었든 이윤준은 9연승을 질주 중.
2016년 7월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고 Road FC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 물론 비루한 골밀도를 지니고 있던 조지 루프가 패한 것은 분명 맞지만, 비싼 대전료를 주고 영입하였고 영입되자마자 이윤준, 최무겸 등에 활발히 도발을 감행하며 Road FC 경량급 전선에 활기를 불어넣던 조지 루프가 한 경기만에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Road FC의 신의 한수가 무너진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