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리오 파리드

이름イズナリオ・ファリド/이즈나리오 파리드/Iznario Fareed
성별남성
성우하야미 쇼[1][2]
소속걀라르호른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 시즌 1에서는 파리드 가문의 당주이자 맥길리스의 양아버지이며 맥길리스와 가엘리오의 상관. 세븐 스타즈의 일원. 시즌 2에서는 이것을 맥길리스에 넘겨준 상태.

2 작중 행적

맥길리스로부터 화성 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가엘리오의 솔직함에 대해 그게 매력이라고 칭찬했다. 맥길리스에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냐고 물었지만 맥길리스는 귀환한 것에 따라 다른 임무가 있다면서 거절했으며, 맥길리스가 이즈나리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지은 표정이나 가엘리오와의 대화에서 그렇게 몇 번 씩이나 보고 싶은 얼굴이 아니라는 언급으로 볼 때 맥길리스와는 사이가 나쁜 것으로 보인다.

18화에 재등장하여 아브라우의 앙리 플뢰르 의원과 함께 차에 탑승했으며 쿠델리아에 대해선 예의주시중이라 하는 한편 민중은 우상, 아니 허상을 원한다며 진실따위는 관심 없다고 말한다.

22화에서 마카나이가 철화단과 함께 탈출하자 조급해하면서도 앙리 플뢰르에게 대선 결과는 바뀌지 않을테니 취임 인사라도 준비하라고 나간 후 자신의 입장을 권고히 하기 위해 맥길리스와 알미리아의 결혼, 카르타의 후견인을 주도하였고 앙리 플뢰르를 통해 아브라우 내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려는 야심을 드러냈다.

25화에서 모든 것이 맥길리스에 의해 물거품이 되어 실각해 망명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3] 맥길리스의 속셈을 다 눈치챈듯 "절망에서 구해준 은혜를 잊은 네 앞을 기다리는건 절망 밖에 없다" 라는 말과 함께 퇴장한다.

3 기타

오프닝에서 맥길리스가 든 칼에 비춘 상태로 나온 사람이다.
  1.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 기니어스 사하린을 담당했다.
  2. 재미있는건 여동생의 성우같은 소속의 인물을 담당했다는 것.
  3. 거부하면 실형에 가문의 대가 끊길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