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ジテウス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
엔젤 스타편 마지막에 등장한 카미야 중공에서 만들어낸 거중기. 원래는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기 '엔젤 스타 맥스'의 한 종류로, 그 크기가 정말로 어마어마해서 거의 메탈기어와 맞먹는 수준이다.
중형 기기에 가깝지만 무인 조종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나 야마노 반 일행을 상대할 때는 키리시마 헤이지가 조종했다. 여담이지만 모든 악역 중 단 하나뿐인 非LBX이다.
무기는 양 팔에 달린 크로 암과 크로를 회전시켜 만드는 드릴 암. 또한 얼굴에서는 강력한 레이저 빔도 발사할 수 있다. 다만 레이저 빔은 연속 발사가 불가능한게 단점.
약점은 전기와 얼굴 좌,우에 달린 카메라 아이. 내부에 레이더를 내장한게 아닌것인지, 바깥을 관찰할 수 있는게 얼굴 좌,우에 달린 카메라밖에 없다. 따라서 카메라가 박살나면 눈 뜬 장님이 되어버린다. 미묘하게 메탈기어 렉스를 닮았다.
그래도 차선책을 마련해서 카메라뿐만 아니라, 파일럿이 차창을 열고 직접 외부 상황을 보는 것은 가능. 이것도 메탈기어 렉스를 닮았다.
그 거대한 몸집을 사용해 반 일행의 LBX 아킬레스를 노리고 공격해 오지만. 전기에 약하다는 점을 이용한 반 일행의 공격[1]에 무력화[2]되고, 이후 팔을 타고 올라가 카메라 아이를 파괴하고 판도라의 도움을 받아 천정의 컨테이너를 엔진 위에 떨어트려 무력화시킴으로서 전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