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1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핵탑재 보행전차들을 부르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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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발상을 한 사람은 알렉산드르 레오노비치 그라닌. 다만 샤고호드에 밀려 설계안이 퇴짜맞는 바람에 실제로 제작까지는 하지 못했고 설계도를 미국의 친구인 에메리히 박사에게 보냈다. 그러니까 이 영감이 스네이크 부자가 뺑이치게 만든 원흉이다

MSX판에서는 로봇공학의 권위자 드라고 페트로비치 매드너 박사의 발명품으로 되어있었다.다만 그라닌이 만들고 있던 설계도는 메탈기어 렉스 비슷한 모양이었고 페트로비치가 만든 것은 TX-55. 페트로비치는 메탈기어 개발을 위해 아우터 헤븐으로 납치되었다는 설정이라서 나중에 이 부분을 어떻게 메꿀지 두고 볼 일. 어떻게든 갖다붙이려면 못붙일 것은 없겠지만...

"병기는 시대를 움직이는 톱니바퀴다."라는 그라닌의 지론에 따라 'METAL GEAR'라는 이름이 붙는다. 정확히는 그라닌이 설파하는 저 지론을 들은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무심코 '메탈기어...'라고 내뱉는데 이것이 결국 이름의 시초가 되었다.

동시에 개발된 샤고호드와 경합을 벌였으나 기술부족과 다리의 취약함등의 이유로 계획이 폐기되고 이에 그라닌이 기획 설계서를 오타콘의 아버지에게 넘기고 오타콘의 아버지가 이것을 기반으로 초안을 완성한다. 그리고 오셀롯에 의해 설계도가 현자들에게 넘어간다.

이족보행이라는 점때문에 대형 ICBM기지를 필요로 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핵무기를 발사할수있는 점에서 공포의 대상.

초기형인 메탈기어 TX-55는 미완성이라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물상에 팔려갔으며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취약한 다리 부분을 폭파당했으며, 메탈기어 D는 완성된 형태로 등장하여 그레이 폭스가 조종했으나 여전히 다리가 약점이어서 이 부분을 공략한 스네이크에게 파괴당한다. 참고로 시대순으로 생각해보면 진정한 최초의 메탈기어는 메탈기어 라샤가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등장한 렉스는 역대 최강의 메탈기어로 불리며, 탄탄한 장갑에 강력한 공격으로 솔리드 스네이크를 고전케했으나 그레이 폭스의 희생으로 레이돔이 파괴되고, 조준을 위해 콕핏을 노출한 리퀴드 스네이크를 직접 공격해서 파괴된다. 그러고보면 렉스만 다리가 약점이 아니다!

2편에서는 양산형인 레이가 등장, 수륙양용형이며 기존의 미사일 외에 하이드로 캐논등의 무기가 있지만, 다리를 맞춰서 입을 벌리게한뒤 거기다가 스팅거를 박아넣으면 큰 데미지를 받는게 약점. 솔리드 스네이크가 맨몸으로 싸우지 않은 유일한 메탈기어이기도 하다. 역시 메탈기어는 다리가 문제다

코지마 히데오의 다른 작품인 스내쳐에서는 네비게이션용으로 개발된 소형 메탈기어인 메탈기어 MK2가 등장해서 주인공 길리언 시드를 보조한다. 또한 같은 이름의 유사한 디자인의 로봇[1]이 메탈기어 솔리드 4에 등장해 오타콘에 의해 조종된다.

각종 미디어의 보행병기가 대부분 그렇지만 현실성은 떨어지는 병기이다. 단독보행 병기를 통한 핵무기 운용이라면 그 컨셉은 전술 핵병기일 텐데, 그러면 최전선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후방에 있어야 한다. 이런 게 혼자서 전방에서 날뛰다간 현대에 와서 고도로 발달한 목표탐지 시스템과 공대지 정밀타격능력 때문에 고철덩어리가 될 뿐... 핵을 운용할 정도로 선진화된 국가 간의 전쟁이라면 더욱 그렇다.[2] 실전상황이라 해도 후방에서 호위부대와 함께 운용되는 초장거리 포대로 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아마도 전략원잠의 육지ver.을 노리고 디자인했겠지만, 단순히 트럭에 싣고 다니는 이동식 발사대에 비해 자위용 무장이 달렸다는 것 이외엔 특별한 전술적 장점이 없다는 게 문제. 보행형 레일건 포대라는 설정이라도 후방에 있는데 굳이 산타고 다녀야 한다고 다릴 달 필요가 없고 레일건 역시 차량에 탑재 못할 이유가 없디. 게다가 ICBM급의 탄두를 쏴보내는 레일건이라면 그 크기와 반동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즉 덩치 큰 자주포 정도가 될테니 미사일 같은 거창한 자위용 무장 같은 것도 달지 않을 텐데 게임상에서는 그냥 만능형 보행병기 정도로 나와서 플레이어와 직접 치고박고 싸운다는 게 개념상의 문제점을 보여준다.이러니까 샤고호드한테 밀렸지

그나마 작중의 설명은 샤고호드의 경우는 도로기동형 IBRM이 이제 막 등장할까 말까 하는 시점에서 사정거리 6000마일을 자랑했고 피스 워커는 도로기동형 미사일 트레일러로는 어림도 없어보이는 험지를 주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한계는 명확해서 샤고호드는 도로기동형 ICBM이 실용화되면서 구식화되었고 피스 워커 역시 핫 콜드맨 정도의 미친 발상이 아니었다면 필요없었을 물건.

엄밀한 의미에선 '핵공격 능력'과 '이족보행' 어느 한쪽이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메탈기어가 아니지만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양산형, 수륙양용형, 비행형, 요새형, 잠수함형, 탄도미사일형(...) 같은 바리에이션이 나오고 냉전이 끝나면서 핵에 대한 위협도 낮아졌기 때문에 단순한 '거대병기' 같은 뉘앙스가 되고있다. 눈 두 개에 뿔 달리면 건담인 것처럼.

냉전이 끝나며 핵병기 자체의 실전 운용성이 극히 낮아진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시대에는 결국 메탈 기어 자체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단순한 대형 병기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된 듯 하다. MGR에 등장한 메탈기어 엑셀서스는 숫제 육족보행병기로 설계 사상 자체가 "마을을 부수면서 나아가면 일반인은 도망칠테니 게릴라만 남겠지? 때려잡자"는 경파(?)한 물건. 그러니까 대인전용 메탈기어라는 이야기다. 그런 관계로 애초에 핵공격 능력 따윈 있을리가 없고, 무장도 대형 블레이드 2자루에 플라즈마 캐논 2문이라는 심플한 구성이다. 애초에 메탈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자체가 판촉용이라고(...) 일말에 양심은 있었는지 설정상 전투원과 비전투원 구별기능이탑제되어있다.

1.1 메탈기어 사가 (연대기순)

샤고호드[3]
메탈기어 라샤
퓨파, 크리사리스, 키드냅퍼, 코쿤, 피스 워커, 메탈기어 지크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 워커 기어
  • 메탈기어(게임)
메탈기어 TX-55
메탈기어 D, 메탈기어 G
메탈기어 렉스
메탈기어 레이, 아스널 기어
겟코, 코겟코, 메탈기어 MK2, 메탈기어 MK3, 아우터 헤이븐
메탈기어 엑셀서스

1.2 외전

메탈기어 갠더
  • 메탈기어 애시드
메탈기어 코도쿠
메탈기어 체이오스 하 카데시

2 메탈기어 시리즈의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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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시리즈
본편클래식메탈기어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솔리드 넘버링1. (The Twin Snakes)2. Sons of Liberty3. Snake Eater
4. Guns of the PatriotsV. Ground ZeroesV. The Phantom Pain
그 외포터블 옵스, 피스 워커, 라이징, 온라인, 터치, 서바이브
외전고스트 바벨, 애시드, 애시드 2 
메탈기어 시리즈(연대 순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탈기어->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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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가 어느 유명 배우 닮은건 무시하자

발매1987년 7월 7일
제작코나미
유통코나미
플랫폼MSX, 패미컴, PS2[4]
장르전략 잠입 액션

앞으로 28년간 시리즈가 진행될 잠입 액션 게임의 명가 메탈기어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

원래 코나미높으신 분들이 일본에서 람보2가 대히트하자 MSX로 전쟁에 관련된 소재로 게임을 만들도록 지시한 것에서 개발이 시작된 게임이다. 하지만 당시 MSX의 성능으로는 화면 안에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없었기에 총탄이라든가 적병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도 되는 방향으로 게임을 구상하다가 역발상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잠입이라는 요소를 게임의 주 내용으로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용량도 1987년 당시에는 큰편인 용량이었던 1메가 비트 카트리지였고, MSX2가 경쟁 기종들과 비교하면 그래픽 성능이 괜찮았던지라 MSX 시절 본좌였던 코나미의 개발력과 맞물려 명작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볼륨은 생각보다 큰 편이 아니어서 맵과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하면 두세시간 안에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

기존의 액션게임과는 달리 잠입이라는 요소에 큰 중점을 둔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으며[5] 동시에 스토리나 연출 또한 당시로선 굉장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게임이었다.

게임의 스토리는 "..메탈기어.."라는 무선만을 남긴채 실종된 선임대원 그레이 폭스를 찾기위해, 빅 보스의 명령으로 용병요새국가 아우터 헤븐에 잠입한 폭스하운드의 신병 솔리드 스네이크의 활약을 다룬 게임이다. 참고로 이 때의 스네이크는 펀치 3방으로 적병사를 죽이거나 유탄발사기로 하인드 헬기를 개발살내는 초인적인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미 해병대나 SAS는 죽어도 못한다

굳이 저 괴리(...)에 대해 변명(?)하자면 FOXHOUND는 원래 NATO 산하의 특수부대원들 중에서 지원자를 뽑아 편성하는 부대, 즉 경력직(...)으로 이루어져있는 부대이며 스네이크는 10대때 이미 걸프전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폭스하운드의 신병'이라는 것이지 스네이크가 정말로 생짜 신병이었던 것은 아닌 셈이다. 게다가 전설의 병사 빅 보스의 우수한 유전형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아직 경험이 적었던 스네이크가 이러한 어려운 작전을 성공시킨 것이 납득할 수 없는 것은 아닌 셈이다. 그렇다고 유탄발사기로 하인드를 떨구는 기행까지 납득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작전 스케일을 봐서 신병이 맡을 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빅 보스는 외부에 대한 교란책으로 신병인 스네이크를 파견한다. (애초 빅 보스의 목적은 스네이크에게 거짓 정보를 주어서 귀환시키려고 한 듯 하다.) 그러나 작전 도중 그레이 폭스에게서 메탈기어라는 무기에 대하여 알게된 스네이크가 메탈기어를 파괴해버리는 통수를 맞게된 것. 물론 스네이크가 빅 보스의 클론이라는 지금 설정으로 보면 그야말로 빅 보스의 거대한 삽질이지만 그냥저냥 제로의 술책이었다는 설정으로 땜빵한 듯.

현재의 솔리드 스네이크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믿기지 않겠지만 이 작품의 스네이크는 대사가 거의 없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무선 송신때 나오는 대사인 "여기는 솔리드 스네이크, 응답 부탁합니다" 와 엔딩에서 몇 마디 하는 것이 이 게임 전체에서 스네이크가 하는 대사 전부이다. 스네이크의 대사가 많아지기 시작한것은 메탈기어 2 부터였다.

이 때는 메탈기어 TX-55가 미완성이라 메탈기어 대신 메탈기어를 지키는 레이저포를 피해 메탈기어를 파괴해야했다.

본디 MSX용으로 발매되어 빅히트한 작품이지만 패미컴(NES)용도 발매되었다. 그러나 MSX용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봐야할 정도로 최악의 퀄리티로서 흑역사 취급받는다. 심지어 메탈기어도 안나오고 메탈기어의 컨트롤 컴퓨터가 나온다(....) 거기다가 스토리도 조금 달라서, 아우터 헤븐의 지도자가 다른 사람으로 나왔다가[6] 후에 빅보스라고 반전이 나온다.[7] 그밖에 맵이나 BGM등 차이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결국 패미컴 이식버전은 AVGN에게 까일 뿐만 아니라, 메탈기어의 아버지인 코지마 히데오에게까지 토크쇼 등에서 "그 버전은 하지 마세요"라든지 "패미컴판은 똥이에요 똥"과 같은 폭풍까임을 당한다. 사실 패미컴판은 코지마 히데오가 참여하지 않은 게임이라 대략 MSX판과 패미콤판은 반쯤은 같은 게임이고 반쯤은 아니라고 보면 맞을 듯.

빅 보스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작품이니만큼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시대가 이 작품의 시대와 가까워졌기 때문에 언젠가는 리메이크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볼 수 있다. 단 원작의 이야기를 그대로 리메이크 한다면 스토리 등에 오류가 생길 것이 분명하니 수정이 될 듯하다. 하지만 코지마 프로덕션이 해산되는 바람에 리메이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졌다.

2.1 트리비아

  • 발매 당시의 광고 카피는 당신의 심장 소리, 들려드리겠습니다. (あなたの心臓の音、聞かせてさしあげます。)"였다고.
  • 일본 쪽에서는 당연히 MSX판과 비교되어 이 뭐...라는 반응이지만 북미에서는 MSX가 굉장히 마이너한 기종이었기 때문에(MSX2는 전멸수준)[8] 양덕들에게 메탈기어라고 하면 NES판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다. 웹에서 찾아볼 수 있는 BGM 어레인지[9]도 서양 쪽의 어레이지인 경우에는 십중팔구 NES판 베이스. 이 NES판이 히트하자 북미에서 나온 후속편이 스네이크의 복수.
  • 발매전 가제는 '인트루더'(Intruder), 개발중 기획코드는 N313이었다고 한다. 결국 이 요소를 'Operation Intrude N313'이라는 본작의 설정상의 작전명으로 적용하여 게임에서 써먹었다.

2.2 비기

MSX판의 경우 F1 키를 눌러 일시 정지를 하고 다음의 치트키를 키보드로 입력한 다음 다시 F1키를 눌러 일시 정지를 해제하면 여러가지 효과가 발생한다.

ANTA WA ERAI : 한번에 최고 클래스(4)가 된다.
DS 4 : 클래스 하나가 오른다.
INTRUDER : 모든 무기의 최대장탄량이 999.
ISOLATION : 레이션의 소지제한이 999.
HIRAKE GOMA : 모든 카드 입수. 이 치트를 사용하면 카드를 가지고 있는 보스가 나오지 않으며 게임 난이도가 뚝뚝 떨어진다. 게임의 주요소를 없애는 치트키라 디버그용일 가능성이 높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 한 번 이상 클리어 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2.3 참고사항

메탈기어 MSX2판 공략

표지 디자인의 솔리드 스네이크의 일러스트는 사실 터미네이터에서 카일 리스가 나오는 장면을 바탕으로 그린 것. 물론 당연히 표절이다.참고링크 TX-55의 디자인과 함께 은근슬쩍 많이 까이는 부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팬이 현대식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의 게임인 메탈기어 : 아우터 헤븐이 있다. 앱이 두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파트2의 경우 시작 메뉴에서 컨티뉴를 선택해 파트1에서 이어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은 도저히 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컨트롤이 빡빡해서 플레이가 힘들다. 특히 파트1이 그렇고 파트2는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별반 차이는 없다. 게다가 시점을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는데, 그 대신 시점 자동변경이 좀 병맛이다. 이 병맛 자동 시점 변경 때문에 수동 시점 조작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컨트롤이 빡빡하다는 것과 병행해 게임 난이도가 좀 무지막지해 진다. 게임을 할 생각이 있는 위키러들이라면 팬으로써의 애정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애초에 팬메이드 게임이라 조작 수정 패치 같은 것이 나오기 힘들 것이다.한글판은 당연히 없다.

현재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간 듯 하다.

고전 공략집

메탈기어 리메이크

메탈 기어 리메이크 제작을 허락한 코나미
리메이크 조건부 허가
모드주소
예상외로 에일리언 스웜 모드로 개발중인 팬메이드 메탈 기어 리메이크가 코나미에서 정식으로 허가되었다! 금전적인 목적은 제외하는 조건하에 허락이 되었다. 현재 제작팀은 컷신 애니메이터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등 개발자를 모집 중 추후 수정바람

실제 게임에서는 5편의 설정이 반영되어서 그래픽이 후지긴 하지만 베놈 스네이크의 뿔이 구현되어 있다.
  1. 시대의 흐름에 따라 CRT 모니터가 LCD가 되었다!
  2. 오히려 장갑을 경량화시키고 기동성을 더 확보하는 것이 생존성 측면에서 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3. 작중에서는 완벽하게 타 시리즈의 메탈기어 스탠스를 점유하고 있지만 설정상 엄밀히 말하자면 메탈기어는 아니며 오히려 개발과정에서 메탈기어와 경합해서 승리했던 경쟁기였다
  4.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에 포함.
  5. 덕분에 흔히 메탈기어가 최초의 잠입 게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최초의 잠입게임은 고전작인 캐슬 울펜슈타인이다. 그리고 1986년작 인필트레이터도 적 기지에 잠입해 가급적 들키지 않고 목적을 달성한 후 탈출한다는 잠입 액션의 한 전형을 보여준 작품이었다.
  6. 카다피(...)에게서 이름을 따온 '버몬 카타피 (Vermon CaTaffy)'.
  7. MSX판의 경우는 사령관에 대한 언급이 없다가 극종반에 떡밥 투척을 거쳐 빅 보스의 정체가 드러나는 스토리.
  8. 유럽은 네덜란드처럼 그나마 MSX가 그럭저럭 팔린 나라도 좀 있지만 북미는....
  9. 특히 발각 되었을때 BGM이 오리지널인데 상당히 좋아서 자주 리메이크 된다. 발각시 BGM이 좋다고 꼽히는 것이 시리즈 전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