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마루 유우키

스켓의 등장인물.

학교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인 이치마루 류세이의 아들로, 중학교 3학년.


어렸을 때부터 개성이 강해서 반 아이들과 잘 섞이지 못했다. 결국 중2 무렵부터 왕따를 당하고 스위치처럼 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문화제 연극에서 그가 재미있다고 말을 하면 보슨의 퇴학도, 학원개조계획도 없게 되는 상황에서 스위치와 연락을 주고받기도 하고, 문화제 준비하는것으로 보러 오기도 했으며 갑자기 축제에 오지 않겠다고 말해 잠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결국 학원제 당일에는 모모카와 둘이서 연극구경을 돌았다. 그러나 말을 하는덴 실패했다.

그러나 애초부터 이사장은 유우키가 입을 열지 않는것을 처음부터 알고 이런 제안을 시켰던 것이었다.결국 계획대로 유우키는 연극이 끝난 이후에도 말을 하지 않았고,개조 계획은 그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나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퇴학을 시켜야했지만, 노력이 가상했기에 보슨의 퇴학은 없었던걸로 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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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성 정체성 장애를 겪고 있어 스스로를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자다. 즉 트렌스젠더. 보슨에 의헤 입을 열였을때의 목소리는 모모카가 놀랄정도로 귀여운 여자아이의 목소리. 갑자기 축제에 오지 않겠다고 한 이유도 준비과정을 구경하던 도중 가슴에 씰을 붙이는 규칙이 있다는걸 보고 자신이 여자라는게 들킬까봐 두려웠기 때문. 옷을 크게 입는 이유도 자신의 체형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문화제의 위크랠리의 참가함으로서 사람에게 개성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고 정말로 즐거웠다고 본인의 입으로 말한다. 유우키의 이 한마디로 이사장의 학원 개조 계획은 일단 보류되었으며, 다행히 고등학교에도 갈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