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사와 루리코

게이트 키퍼즈의 등장인물

우키야 슌의 소꼽친구로 우키야 슌보다 먼저 지구방위기구 이지스 극동지부에 존재한 게이트 키퍼.담당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생명의 게이트 사용자로 회복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공격능력은 없기때문에 특수 제작된 활에 게이트 에너지를 담아 날린다. 반대로 역위상은 죽음의 게이트.

기본적으로 우키야 슌을 좋아하지만 어렸을적 코흘리기 루릿페란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었기에 대쉬하는 것을 많이 망설이고 있다.

그 때문에 적에게 잡혀 세뇌까지 당했으니 그때 당시의 추억이 얼마나 깊이 새겨진지늘 극 중에서 잘 보여준다.

TV판 마지막에서는 결국 우키야 슌과 이어지는듯 했으나 지구방위기구 이지스 괴멸사태 당시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게이트 능력을 남용하다가 게이트를 상실. 그 뒤 우키야 슌으로부터 결별 선언을 받았다.

그 뒤 공부하여 섬에서 학교 선생으로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