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1 한국의 만화가

1968년생. 1992년 소년 챔프 신인공모전에 당선되어 김은기 작가가 스토리를 맡은 만화 '블랙 코브라'를 연재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아이큐 점프로 옮겨가 SF 액션물인 '크래쉬'를 연재하며 유명세를 쌓았고, 크래쉬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와 타겟 연령층을 내린 듯한 '토이 솔져'를 연이어 아이큐 점프에 연재했다. 1999년에는 역시 크래쉬 시리즈의 연장선상인 크래쉬 얼터너티브를 연재.

축구 만화인 '일레븐'이나 퓨전 무협 만화인 '투신' 등 여러 장르로도 손을 대다가, 4B 연필로만 작업하여 화제가 된 판타지 만화 '쥬신'을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만화는 그만 둔 것으로 추정되며 김수용, 권가야 작가와 함께 스튜디오 지하(ZEEHA)라는 화실을 차려 활동 중이라고는 하는데 이 셋은 원래부터 친한 사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2005년 이후로 네모라는 필명으로 학습만화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듀스의 팬이었다.

2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타케다 테츠오의 국내 로컬라이징 이름

해당 항목 참고.

3 한국의 축구인

이태호(축구) 항목 참고

4 한국의 미술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