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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태호 (李泰昊 / Lee Tae-Ho) |
생년월일 | 1961년 1월 29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대전광역시 |
포지션 | 공격수 |
키 | 172cm |
유스팀 | 고려대학교 (1980~1982) |
소속팀 | 대우 로얄즈 (1983~1992) |
국가대표 | 72경기 / 27골 |
지도자 | 동의대학교 감독 (1995~1998) 대전 시티즌 코치 (1999~2000) 대전 시티즌 감독 (2001~2002) 신한고등학교 감독 (2004~2007) 동의대학교 감독 (2007~2011)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1~2012) 부산 카파 FC 감독 (풋살) (2014~ ) |
1984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
FW 최순호 | FW 이태호 | FW 백종철 | |||||||||
MF 박창선 | MF 허정무 | MF 조영증 | |||||||||
DF 정용환 | DF 박경훈 | DF 박성화 | DF 정종수 | ||||||||
GK 오연교 | |||||||||||
1990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
FW 윤상철 | FW 이태호 | FW 송주석 | |||||||||
MF 최진한 | MF 이흥실 | MF 최대식 | |||||||||
DF 임종헌 | DF 최영준 | DF 최태진 | DF 이재희 | ||||||||
GK 유대순 |
대전 출신으로 대전 동중학교(현 우송 중학교) 시절부터 2년 후배 김삼수와 함께 학교를 전국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후 한동안 걸출한 후배가 없었으나 몇 년 후 박건하'가 등장, 학교를 다시 정상으로 이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였다. 대우 로얄즈의 창단 멤버이자 프로 생활은 오로지 대우 한 클럽에서만 보낸 원클럽 멤버이다. 대우에서 10년동안 181경기에 출장하여 57골 27도움을 기록하였다. 입단 첫해인 1983년 시즌에는 8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특히 2년차였던 1984 시즌은 20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그해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후 1990년에도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었다.
국가대표팀으로는 1980년 처음 발탁되었으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포함되었고, 그 외 아시안컵과 올림픽 멤버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일본전 동경어웨이 경기에서 전반전 역습찬스에서 최순호의 크로스패스를 받은 후 수비수 2명과 골키퍼 까지 제치고 밀어넣은 결승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88년 아시안컵에는 3골로 득점왕에 오르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역대 중국전 최다 골의 주인공이다. 공한증을 만든 사람 중 하나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였으며, 최초의 중국전 2경기 연속골과 서울아시안게임 중국전 결승골이다.
은퇴 이후에는 동의대학교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9년 대전 시티즌의 코치를 거쳐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대전 시티즌의 감독으로 일하였다. 특히, 2001년 FA컵에서 우승을 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이후 고교와 대학교 감독을 맡다가 2011년 대만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2014년 9월 4일 프로풋살구단 부산 카파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