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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개요
- 2 자치군
- 2.1 Lv.10재앙의 물결
- 2.2 Lv.11잦아드는 음성
- 2.3 Lv.13영동 전진기지의 상황
- 2.4 Lv.15 정면대결
- 2.5 Lv.16 위험지역으로
- 2.6 Lv.18 발등에 떨어진 불
- 2.7 Lv.20 위험지역 봉쇄
- 2.8 Lv.21 정체불명의 세력
- 2.9 Lv.22 드러나는 적의
- 2.10 Lv.23 이것도 일이니까
- 2.11 Lv.24 사람이 사는 방법
- 2.12 Lv.26 원인을 찾아서
- 2.13 Lv.28 선릉기지공략
- 2.14 Lv.30 추락한 천사
- 2.15 Lv.31 만지지 마시오
- 2.16 Lv.32 되찾은 천사
- 2.17 Lv.33 벌초
- 2.18 Lv.34 콘크리트 동굴
- 2.19 Lv.35 방치
- 2.20 Lv.36 새로운 임무
- 2.21 Lv.37 방랑자들
- 3 조사단
- 4 용병단
- 5 정커길드
- 6 자치민협회
- 7 정화교
- 8 리버티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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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작 이터널시티2의 저널을 계승하였으나 메인 시나리오가 독립되어있지 않고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1]
아쉬운건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들과 서브 시나리오(서브 퀘스트)의 이야기들이 사라졌다.
2 자치군
2.1 Lv.10재앙의 물결
시민군 훈련을 마치고 처음 전해 들은 서울 자치지구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갑자기 발생한 대규모의 지반 붕괴로 인해 자치지구 주변의 수많은 건물들이 붕괴되고 도로가 흔적도 없이 땅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거기에 감소 추세를 보이던 변이생명체들은 돌연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강북에서 발생한 정체 불명의 거대 폭발은 모든 무선통신을 먹통으로 만들어 놓았다.자치지구는 극도의 혼란속에 빠져있었다.이는 상황을 설명하는 서현우 중위 조자 마찬가지였다. 이곳 저곳 정신없이 울려대는 전화를 받던 그는 서울자치지구가 처한 상황에 대헤 빠르게 몇마디 하고는, 붕괴된 지반의 상태 파악을 위해 자치지구 북문에서 조사팀을 통제하고 있는 판 웨이 하사를 찾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판 웨이 하사도 병력 통제만으로도 힘에 부치다보니 별다른 정보가 없었고 증가하는 변이생명체 때문에 조사팀은 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결국 주인공이 직접 지반을 조사하게 된다.
2.2 Lv.11잦아드는 음성
지반 붕괴를 조사하기 위해 용병들까지 동원되었으나 아직도 큰 혼란에 빠져있다보니 정보는 제대로 교류되지 못했다.개중에는 조사를 위해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연락이 두절되어버린 경우도 여럿 있었다.이에 서현우 중위는 주인공에게 복귀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닿지 않는 두개의 조사팀을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다.
하지만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임무는 처참하게 찢겨진 두 팀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다. 시체들은 끔찍할 정도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으며 변이생명체라기엔 물리거나 뜯겨나간 상처가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가 일부러 하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훼손된 시체들의 모습은 마치 자치지구 밖으로 나서는 자들은 모두 이렇게 될 것이라는 일종의 경고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2.3 Lv.13영동 전진기지의 상황
영동전진기지에 도착한 주인공. 영동전진기지의 기지장인 이중원 중위는, 항상 진지한 모습의 서현우 중위와는 달리 유쾌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기지장의 유쾌한 성격과는 반대로 기지의 상황은 그리 좋지 못했다. 기지는 경기고 사거리와 영동대교 교차로를 가득 메운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사실상 고립된 상태나 다름없었다. 그때문에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 시계 확보작전을 실행하였으나 노후화 된 장비는 말썽을 일으켜서 성공하지 못했고 작전에 투입된 두 작전팀중 한팀이 전멸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주인공은 생존한 작전팀을 안전하게 전진기지로 이동시킨뒤 전멸한 나머지 한팀의 살해당한 현장을 보게 되는데,경기고 사거리때와 같이 심하게 훼손되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
2.4 Lv.15 정면대결
결국 야간 시계 확보 작전은 실패했고, 영동전진기지는 여전히 자치지구로부터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었다.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엄청난 수의 변이생명체 무리가 영동전진기지 방향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정찰대의 보고가 이어졌다.이중원 중위는 용병이나 시민군중 살고 싶은 자는 도망치라는 권고를 내렸으나 주인공은 도망치치 않고 방어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변이생명체의 난입을 막아선지 몇 시간이 지났을까, 더 이상은 총을 들 힘도 없다고 느껴졌을때 즈음, 본 적 없는 거대한 덩치의 변이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놈들은 전진기지의 외벽 한켠을 완전히 박살내고 나서야 침묵했고,그것을 마지막으로 전투는 종료되었다.
2.5 Lv.16 위험지역으로
수풀이 무성한 청담역 진입로의 모습은 오래전 영화에서 본,인류가 사라진 후의 버려진 도시의 모습과 같았다.그런데 이 무성한 풀들이 불과 한 두달 사이에 자라났다는 점이다. 엄청나게 자라난 수풀들은 붕괴한 지반 사이사이로 솟아나와 있었고,그 아래로는 본적 없는 거대한 싱크홀이 마치 아가리를 힘껏 벌린 뱀처럼 또아리치고 있었다.
싱크홀은 입구에서부터 변이생명체의 울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주인공이 싱크홀로 들어가 변이생명체를 상대한뒤 싱크홀 주위를 살펴보았다.내부에는 작은 빛조차 들어오지 않았지만 대출 둘러본 것 만으로도 그 규모가 상당함을 알 수 있엇다.일단 주인공은 탐사를 끝내고 서현우 중위에게 보고했다. 서현우 중위는 싱크홀에 주목했다. 영동대교 교차로로 유입되는 변이생명체의 근원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듯 했고,
긴급히 자치군 사령부에 싱크홀에 대해 보고했다.
2.6 Lv.18 발등에 떨어진 불
사령부의 반응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그러나 그런 사령부의 반응에도 서 중위는 의지를 꺾지 않았고,그는 허위 보고를 감수하면서까지 붕괴된 지반과 싱크홀에 대한 조사를 강행했다.주인공은 다시 싱크홀 지역으로 가서 조사를 재개했고 조사의 결과는 더욱 큰 의문을 증폭시켰다. 싱크홀에서는 수상쩍다 못해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이 있었고 변이생명체들은 마치 그 식물을 지키기라도 하려는 듯이 움직였다.그리고 더 깊은 곳에는 상상을 초월하게 거대한 변이생명체까지 존재했다.주인공이 서현우 중위에게 이사실을 전하자 서현우 중위는 발견한 것들을 통해 자신의 주장에 더욱 확신을 가졌고 사령부에 다시 한번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자치군 사령부에서는 싱크홀에서 발견한 것을 의미없는 풀쪼가리로 치부해 버렸다. 그의 견해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의문의 병력 손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때마침,의문의 사건들의 조사를 위해 연방에서 파견된 연방 조사관 부재의 회의가 시작되었다.
2.7 Lv.20 위험지역 봉쇄
아직까지는 사령부에도 생각이 있는 지휘관이 남아있는 모양이었다.걱정과는 달리 서현우 중위는 지하 작전으로 배속되지 않았고,대신 얌전히 강남구청의 변이생명체 퇴치에 전력을 다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서 중위 역시도 한바탕 홍역을 치른 만큼,별다른 말 없이 주인공에게 퇴치임무에 집중하라는 반응이었다. 물론,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보고하라는 말을 잊지는 않았지만...
강남구청 주변은 청담역 진입로만큼 수풀이 무성하지는 않았고, 지반의 붕괴도 그다지 심하지는 않았다.다른 곳과 비교할 수도 없는 엄청난 수의 좀비 무리만 빼면 말이다. 거대한 규모의 좀비무리라는 말에 서현우 중위의 눈빛이 반짝였다. 그 다운 반응이었다.
2.8 Lv.21 정체불명의 세력
2.9 Lv.22 드러나는 적의
2.10 Lv.23 이것도 일이니까
2.11 Lv.24 사람이 사는 방법
2.12 Lv.26 원인을 찾아서
2.13 Lv.28 선릉기지공략
2.14 Lv.30 추락한 천사
2.15 Lv.31 만지지 마시오
2.16 Lv.32 되찾은 천사
2.17 Lv.33 벌초
2.18 Lv.34 콘크리트 동굴
2.19 Lv.35 방치
2.20 Lv.36 새로운 임무
2.21 Lv.37 방랑자들
3 조사단
3.1 Lv.19 습격을 받은 사람들
연방 조사관 주재 회의는 처참 했다.서현우 중위의 의견은 철저히 묵살 당했으며, 모든 인원 손실 사건은 약탈자들의 소행으로 귀결되었다.
자기할 말을 모두 쏟아부은 연방 조사관 세브첸코는,비협조적이라는 이유로 서현우 중위를 지상 작전에서 제외시키라는 골자의 성명을 자치군 사령부에 보내겠다면서 쐐기를 박아버렸다. 완전히 손발이 묶여버린 서현우 중위는 결국 연방 조사관의 요구대로 지상 임무를 보류하고 삼성역 지하철 임무를 주선해 주었다.그리고 주인공은 그를 도와 지하철 임무를 수행해본 후에야 왜 서현우 중위가 삼성역 지하 임루라는 말에 그렇게나 벌레 씹은 표정이 되었는지 이해할수 있었다. 요는, 기본도 되어있지 않은 얼빠진 대원들 부터가 문제였던 것이다.
4 용병단
4.1 Lv.11 부고
임무를 막 끝낸 주인공 앞에서 자신을 검은 탄환 용병단의 크리스 웨버라고 소개한 남자는,오래전 약탈자들에게 입은 부상 때문에 용병단에서 사무업무나 처리하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을 표했다.얼핏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한량으로 보였으나,경기고 사거리에서 뭔가에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의 유품을 전달하자,그는 대번에 동료를 살해한 범인은 두말 할것 없이 약탈자일 것이라며 주인공에게 정보수집을 해주기를 요청했다. 주인공이 사건으로 인해 겁먹고 있는 북부 방어선 관측병에게 해당 사건에 대해 물어보자 관측병은 그 당시 자신이 본것들을 빠짐없이 이야기 해주었다. 한 밤중에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일련의 무리들,그리고 그들이 경기고 사거리의 한 건물로 들어간 이후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는 정보. 크리스 웨버가 원했던, 바로 그 정보였다.
5 정커길드
6 자치민협회
7 정화교
8 리버티 프론트
- ↑ 다만 리버티 프론트 스토리 업데이트 이후에는 리버티프론트 중심으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