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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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시리즈
이터널시티이터널시티2이터널시티3
이터널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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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몬스터넷
유통몬스터넷
플랫폼PC
엔진불도저 3.0엔진
장르슈팅액션RPG
등급청소년 이용불가,15세 이상 이용가
서비스 시작2015년 2월 5일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공식 홈페이지
헝그리앱 이터널시티3

1 개요

2014년 공개된 이터널시티3 티져영상

2 상세

대한민국의 게임개발사 몬스터넷이 개발한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쿼터뷰를 채용한 좀비 아포칼립스 건슈팅 액션 MMORPG이다.

게임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터널시티" 시리즈 3번째인만큼 숫자3이 붙어 이터널시티3가 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세상, 단 하나의 액션

2014년 12월 19일~21일까지 3일간의 사전체험테스트를 시작으로
2015년 1월 16일~20일까지 5일간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쳐
2015년 2월 5일에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
2015년 6월 24일부터 다음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5년 9월 24일 엠게임 채널링 서비스가 추가되었고
2015년 12월 17일 게임매니아 채널링 서비스도 추가되었으며
2016년 9월 중순에는 네이버 아이디 연동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권장 요구 사항TPS 요구 사항
Windows XP,Vista,7,8이상
Intel Dual Core 이상의 CPU
2GB 이상의 램
GeForce G210 이상
Windows XP,Vista, 7, 8 이상
Intel Core i3 이상의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520이상
Windows XP,Vista, 7, 8 이상
Intel Core i3 이상의 CPU
4GB 이상의 램
GeForce GT650이상
[2]

2.1 세계관

이터널시티3/세계관 문서 참조.

2.2 전작과의 비교

전작과의 비교 문서 참조

2.3 스토리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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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 및 단체
    • EL.A
    • W.I.T.O
    • 연방 보안국
    • 자치의회
    • 약탈자
    • 용병단
    • 정크 길드
    • 정화교 : 난민구호에 힘쓰는 봉사단체이다. 수장은 올리비아. 자보협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화교를 공격하고 있다.
    • 자보협
    • 이동관리자
    • 리버티프론트
    • 정체불명의 종교단체 : 정화교의 올리비아를 저주하며 피로 그린 주술진에 이상한 의식을 치루는 것으로 등장한다. 감염자들을 개량시켜 네이키드,컨테이젼,레이븐 같은 괴물들을 만든게 이들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올리비아도 이들을 알고있지만 주인공에게 설명하는걸 꺼려한다. 루이스 잭슨도 이들을 알고있는지 주인공에게 혹시 올리비아가 자치지구에 오기 전에 행적을 알고 있냐며 묻는다.

2.3.1 등장인물

  • 주인공
플레이어의 분신. 용병과 비슷한 일을 하고있지만 용병처럼 의뢰인으로부터 임무를 받고 일하는게 아닌 자치군으로부터 명령같은 것을 하달 받는 시민군이라는 애매한 위치에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실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자치군에게 우호적이면서도 약탈자로 오해받는 사람들, 적의가 없는 약탈자나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아 죽을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구하는 등 보이지않는 현실의 이면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치군의 명령 외에도 정커, 용병, 피난민 가리지 않고 손이 필요한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한다. 자치군이 하지 못한걸 해내고 약탈자의 습격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전부 괴멸시키는 등 스토리 내에서는 먼치킨같은 인물.
  • 드미트리

파일:이미지뷰어 482-1.jpg
정커 서양 남성

조직에 소속되지않고 독단적으로 활동하는 솔로 정커. 정커들 사이에서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맡은 임무는 차질이 생기더라도 완수하며 반드시 시간엄수를 하며 대금거래를 완료하는 것이 그의 철칙이다. 성격이 날카롭고 평소에 의심이 많아 사람을 자주 경계해 대인관계가 별로 좋지않다. 자치지구 내에서 드미트리와 같이 일한 동업자는 죽는다는 안좋은 소문에 휩싸여 있다. 죽은 동료의 소식을 알려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단 식으로 넘어가지만 주인공의 말을 듣고 죽은 동료의 가족을 찾아보려 하거나 길드원의 사망으로 곤란하게된 하은영에게 도움을 준다던지 속으로는 따듯한 남자인 듯 하다.
이후 행적은 하은영 참고.
  • 크리스 웨버
검은 탄환 용병단 소속 서양 남성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용병임무를 제안했으며 유우키의 용병단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경험이 많은 만큼 여러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며 전투실력 역시 출중하다. 평소에는 모든 일을 이성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지나칠 정도로 약탈자에 대해 적개심을 품고있다. 나름대로 용병으로서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경험이 적어 허투른 생각을 가진 유우키와 자주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그런 유우키가 걱정스러운 듯 하다. 유우키와의 사이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지만 유우키가 약탈자들에게 납치당하고 몸소 나서 구출하는 과정에서 동료인 리사가 약탈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결국 이 일로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게되면서 크리스는 약탈자들에게 보복한답시고 복수귀로 돌변한다. 이후 행적은 시노노메 유우키 참고.
  • 올리비아
정화교의 지도자
정화교를 이끌고 있으며 피난민들에게 각종 구호물품과 의료품, 정크 등의 지원을 끊임없이 하고있다. 피난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최근 자치민 보호 협회의 견제를 받으며 매도당하고 몇몇 약탈자들에게[3] 도움을 준 사실이 서울자치구 내에 퍼지면서 자신을 포함한 정화교인들이 비난을 받고있다. 하지만 올리비아 자신은 이에 게의치않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빌려주고 있다. 그런데 그런 그를 저주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이 나타나는데..
  • 미쉘
봉사자
올리비아와 함께 구호활동을 하고있는 인물로써 같은 이유로 최근 사건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있다. 하지만 '미쉘이 그럴리 없다 소문은 소문뿐이다.'라는 이야기를 보아서는 다른 피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있는 모양이다. 목적없는 구호활동을 하고있는 올리비아와 달리 서울자치구는 문명최후의 보루이며 씨앗이고 외부의 변이생명체와 약탈자가 모두 사라졌을 때 인간의 탐욕에 찌들지 않은채로 태어난 아이들이 새로운 인류의 문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구호활동을 한다 라는 자신만의 목표와 철학을 가지고 있다. 자치지구의 대표가 된다고 나선 김명진을 막기위해 어쩔수없이 대표선거에 나가게된다. 그저 봉사가 목적이고 정치에 나서고 싶지 않아 망설이던 미쉘이었지만 결국 나중에는 마음을 가다듬고 김명진과 맞선다. 결국 김명진이 뒤에서 약탈자들의 협조를 받고있었다는게 들통나게되자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다. 그리고 당선 기념연설을 하기위해 자리에 나섰다가 그만 김명진과 협력하던 약탈자에게 총상을 입고 쓰러지고만다. 다행히도 지속적인 치료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게릴라기지에서 위협에 빠진 일행에게 자신이 자치지구 대표의 자격으로 협상해보겠다며 들어선다. 그리고 미쉘이 시간을 벌어줘서 루이스잭슨이 도착할 수 있었고 일행은 목숨을 건진다. 미쉘은 자신은 정치가 하고싶은게 아니지만 연방이 자치지구를 완전히 통제하게 둘 수는 없다며 혼란스러운 자치지구에서 어쩔 수 없이 책임을 지고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힌다.
  • 김명진
자보협 회장
자보협을 만든 장본인. 전 국회의원 출신으로 변이체의 습격으로 가족을 다 잃었다고 한다. 자치군의 난민구조를 중단하고 자신들이 자치민이라고 부르는 자보협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임무를 중지하고 자신들의 복지를 책임지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새로 들어오는 난민들을 상대로는 텃세를 부리고 자치군과 정화교를 상대로는 꼬장을 부리는 분란조장 집단. 그리고 자신은 자보협 회원들을 통해 들어오는 자원으로 자치지구에 틀어박혀 선동만 하면서 놀고먹고있다. 자보협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 정화교를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선거를 통해서 자치지구에 시민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벼르고있다. 하지만 결국 약탈자들과 접선하여 그들을 이용해 세력을 불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자치군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결국 어찌어찌 도망쳐서 자신과 협력하던 약탈자들에게 구해지게되고 헬기를 타고 도주한다. 올리비아는 그와 대면하고 상처가 많아 잘못된 길로 빠진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결국 나중에는 잘못을 참회할 가능성이 높다.
  • 셰브첸코
연방군 조사관 백인 남성
서울자치지구로 파견된 조사관 으로써 연방군으로써의 권위를 내세우며 자치군의 행동에 예민해져 있다. 고집이 쌔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권위로 무시하는 꽉 막힌 성격이며 자기위주 판단과 합리화나 서현우 중위를 '잡초나 캐고있는 무능한 군인'이라며 하급자를 비난하는 모습이 전형적인 무능한 상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행보 덕텍에 주위의 여러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어서 작중에서 약탈자 다음으로 취급이 안좋다. 대머리 개XX 이해할 수 없는 악질로 안젤라가 꼭 셰브첸코의 샘플을 채취해서 연구해보고 싶다고도 할 정도. 레이엔비: 제가 확보하죠 극핵발암물질 폐기물 NPC, 유저들은 칼을 갈면서 이 녀석을 죽일 날 만을 기다리고 있다.
  • 루이스 잭슨
흑인 남성
변이생명체들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졌을 때 주인공에게 구조받은 의문의 남성. 개인적인 용무로 강북에 난 거대한 폭발지역에 가려고 한다. 주인공에게 매번 도움을 받게되며 연방을 너무 믿지 말라고 경고도 해준다. [4]
  • 위험해 보이는 여자
약탈자 무리의 간부 서양 여성
이름은 불명. 한 어떤 용병의 제의로 약탈자의 간부를 잡는 일을 맏게되어 거기서 첫 대면을 하며 경계하는 주인공을 얼라 취급한다. 말투에서도 비아냥이 상당하고 행동하는거 자체 하나하나가 자기만 자유로우면 남은 안중에도 없는 안하무인의 극치. 이후 정화교 관련 퀘스트에서 종종 얼굴을 보이고 자보협 회장 김명진의 탈출을 돕는다. 이후 강북으로 넘어가서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자신들에게 반항하는 생존자들을 사냥하고 있었다. 도망가지만 이후 자치군에게 기습당해서 포로로 잡힌다. 잡혀있는 와중에 안젤라와 루이스잭슨의 대화를 듣고 지금까지의 모습과 다르게 당황한 모습을 보여준다.[5] 그러더니 갑자기 약탈자의 대공화기를 멈추는데 협력하겠다며 진세창과의 접선을 유도하더니 그곳에서 스스로 수갑을 풀고 빠져나온다. 하지만 약속은 지킨다는 식으로 이야기했고 재미있는것을 알아냈다며 진세창과 함께 사라진다. 여담으로 굉장한 변태다.[6]

2.3.2 지역소개 및 안내

2.3.2.1 강남권
2.3.2.1.1 안전 지역

서울자치지구
게임을 시작하고 듀토리얼을 끝내면 이동할수 있는 최초의 지역이다
강북진입시까지의 거점및 부활지역으로 이용된다 [7]

영동대교 전진기지
선릉 전진기지
르네상스 전진기지
청계산 베이스캠프
성수대교 전진기지

2.3.2.1.2 전투지역

경기고 사거리
영동대교 교차로
청담역 진입로
청담역 싱크홀
강남구청
포스코사거리
선릉역
선릉역 지하철
빌딩 공사장
강남역 지하철
삼성역 지하철
청계산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올림픽대로
성수대교
구 차관 아파트 사거리
주택가 1구역
주택가 2구역
르네상스 사거리
역삼역
게릴라 기지 [8]
서울 자치지구 감옥 [9]
서울 자치지구 오염된 수로

2.3.2.2 강북권

과거에 연방군의 폭격으로 황폐해진 시가지로, 군데군데 녹음이 우거졌던 강남과는 다르게 흙먼지가 자욱한 회색 폐허의 풍경이다.
종각지역에는 패러렐 시스템 폭발의 흔적으로 추정되는것이 있으며, 1편에서 볼 수 있었던 지역이 종종 눈에 띈다.

2.3.2.2.1 안전지역
종로 2가 옥상기지 [10]
2.3.2.2.2 전투지역
종로2가
종각
연방군 비밀연구소
강변북로 임시비행장
2.3.2.3 해외권
2.3.2.3.1 베트남
2.3.2.3.2 = 안전지대 =
베트남 남부 공항
2.3.2.3.3 = 전투지역 =
베트남 남부 이상지역
차단지 외부
차단지 내부
2.3.2.3.4 뉴멕시코
2.3.2.3.5 = 안전지대 =
뉴멕시코 주방위군 공항
2.3.2.3.6 = 전투지역 =
뉴멕시코 북부 [11]

2.4 게임 시스템

2.5 사건사고 및 문제점

2.5.1 문제점

  • 단조로운 퀘스트 구성
① 일반몹을 100마리, 리더몹을 10마리 이상 잡는다
② 일정 수 이상 정크를 줍는다 or 지시한 곳을 조사한다.
③ 보스몹을 1마리 이상 잡는다.
게임 내 대부분 퀘스트의 진행방식이 지나치게 획일화되있다. 전작에 비해 조사 도중 큰소리가 나서 적이 대거 등장하거나 적들이 주변에서 몰려오는 상황에서 조사해야하는 등 변화점을 주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또한 일부 퀘스트는 상황과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한 예로 드미트리 몰래 열쇠를 복사해 와서 하은영이 그의 시선을 끄는 사이 급하게 열쇠복사를 의뢰하는 퀘스트에서도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변이체를 수십마리를 처리해 달라는 황당한 임무를 부여한다.[12] 스토리상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아주빠르게 완료한다는 설정인가보다 나중에는 100마리 200마리씩 늘어났었다.

하지만 2015년 11월26일 패치로 모든 퀘스트 요구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어느정도 완화되었다....고 생각했으나 강북 지역 퀘스트에서 다시 100~200마리씩 잡아야한다.... 특히 종로2가 5회 종각 5회x2 20회 정화작전 반복 퀘스트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

그리고 이 단점은 사실 1과 2를 포함해 이터널시티 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전통적인 퀘스트 구성 방식이다. 전작들 모두 상황 설정은 다르지만 모든 퀘스트는 살인적인 양의 사냥 노가다를 한참 한 후에 스토리 한 두 마디 진행되고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물론 시리즈 특유의 사냥 자체에 재미가 들린 플레이어들은 그 과정을 즐거워하지만 새로 접하는 유저들이 느끼기에는 노가다가 과하고 단조롭다고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3편은 전작들과 달리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사실은 아래에 후술한다.

  • 파티(팀)의 유명무실함
팀 시스템은 전작에서부터 쭉 전해오던 제도지만, 이번작만큼은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팀으로 잡은 퀘스트 토벌수 갱신은 공유되지 않는다. 이게 얼마나 끔찍하냐면 거리에서 좀비 300마리를 잡으라는 퀘스트를 받았을 때, 다른 플레이어 3명과 팀을 맺어서 따로 전투를 진행하면 금세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오픈 베타 초기부터 계속 건의됐음에도 팀원이 잡은 몬스터 토벌수는 퀘스트 목표에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300마리를 잡아야만 한다. 결국 레이드와 어썰트가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솔로 플레잉을 고집하며 외롭게 싸우고 있다.
  • 그나마도 관리가 허술하고 빈약한 컨텐츠
즐길거리가 빈약하다. 아이템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싱글미션도 어느정도 장비만 맞추면 깰 수 있으며 한 번 깨고 나면 노가다용 미션으로 전락한다. 레이드는 보상수준이 높지않아 고랩대를 제외하곤 아예 돌아가지 않는다. 그나마 어썰트 정도나 사람들이 꾸준하게 참여하는 컨텐츠이다.
그리고 이 싱글미션에도 문제가 있는 게, 분명 혼자서 진행하는 미션이라고 나와 있는데도 일정 확률로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한다.싱글이라며! 가뜩이나 몹 리젠이 빠른 게임이건만 고생해가며 피 깎아놓은 몹을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해 쓸어버린 직후에 완쾌 상태의 몹이 불쑥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혈압도 같이 불쑥 올라올 지경. 이에 대해 문의하자 “저희가 기획했던 의도대로입니다.”라는 얼토당토않는 대답이 돌아오기까지 한다.
  • 공식 홈페이지 호환 문제
공식홈페이지인데 몇몇 누락된 무기에 대한 정보, NPC에 대한 설명이나 일러스트도 자료가 전무하다. 뒤로가기를 쓰지 못하거나 특정 웹 브라우저로는 접속할 수 없는 등 세세한 불편함이 누적되서 굉장히 짜증을 유발한다.
  • 극악의 서버 안정성 일명 이터널튕김3
2015년 6월 24일 패치 이후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영문 모를 오류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연이은 서버점검에서 수정했다고 공지가 올라오기는 했지만, 하루에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일부가 튕겨버리는 상황. 그 이후에도 매번 정기점검 후 패치마다 튕기는 유저들이 속속 발견된다. 패치 날에 게시판을 들어가 보면 팅겼다고 한탄하는 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불편한 게임 시스템
게임의 기본적인 부분이 지금까지도 불편하다. 게임의 기본중에 기본인 아이템 겹치기도 서버 오픈후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죽어라 건의해서 서버 오픈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야 추가되었으며 인벤에 물건이 들어온 다음에 같은 물품이 있으면 겹처지도록 설정되어 있는 탓인지 인벤이 가득찬 상황에서는 겹처지는 자원 물품이라고 할지라도 먹을수가 없다. 다른 물건을 하나 버려서 인밴칸을 비워야 그제야 습득이 가능하다. 3개를 주우면 2개만 보이다가 4개를 주우면 그제서야 4개로 나타나는 수량 버그는 아직까지도 해결이 보이지 않으며 유저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 당연히 인벤칸과 별도로 해 주어야할 위탁거래에 올린 물건, 착용한 장비가 인벤칸을 차지하는 상황과 유저들이 대량으로 소모하는 강화킷 개조킷이 여전히 겹침 금지 물품이라는것 창고칸 확장에 필수적인 리더 포상을 삭제한것 등을 보아 캐쉬 팔이를 위해서 기본적인 부분을 해결 안 해주고 있음을 알수 있다. 물론 꼭 그렇다고만 할수 없는것이 이터널시티3에는 다양한 종류의 el과 포상을 이용해 구매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 중에 복권형식의 아이템도 존재하여 오직 포상 노가다를 진행한 사람만 부를 축적할 확률을 높여주는 컨텐츠가 존재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할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 포상이 삭제하면서 어설트 보상, 퀘스트 보상등 어떠한 보상안도 마련되지 않았고.(현제의 보상 상승은 사람이 하도 없어서 끌어모으려고 올린 것이지 리더 포상 삭제에 따른 보상이 아니다) 어설트, 싱글 미션 다 돌고나면 퀘스트의 끝을 본 유저는 포상을 얻을 길이 없다. 얼마나 급박하면 챔피언 스틸로 생긴 불씨로 연합 여러곳이 사라졋다. (미션 티켓 다 돈다고 해도 스킬업에 소모되는 비용 생각해보면 창고, 인밴칸 확장을 위한 포상을 모운다는건 꿈에 가깝다)
  • 지나친 랜덤성 의존도 이터널뽑기3
이 게임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이터널시티3의 경우 정말 심각하게 랜덤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게임재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제작,큐브교환은 무슨 아이템이 나올지 모른다. 무기 업그레이드,개조의 확률성도 말할것도 없다. 뿐만 아니라 미션,퀘스트 보상마저 전부 랜덤박스로 준다.(;;)
그리고 이게 현실재화 즉 캐쉬로 넘어가면 더 답이 없는데 스켈레톤 아머를 예로 들어보면 프리미엄샵에서 판매되는 업그레이드 킷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단계에는 한계가 있고 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캐쉬 뽑기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상위 업그레이드 킷을 이용 해야하는데 이게 확률이 참 흉악하다. 그리고 게임 장비아이템도 캐쉬 랜덤상자로 판매하고 있다. [13] 또한 스켈레톤 아머와 같이 추가능력치를 부여해주는 장비인 쥬얼코어의 단계와 옵션도 전부 랜덤이고 랜덤상자를 연다고 이게 100프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총체적으로 캐쉬상품 자체가 거의 확률 범벅인 셈인데 거기다가 이번에 나온 동료상자의 경우 참 심각한 수준이라고 까이고 있다. 구성품의 종류, 랭크, 스킬[14], 옵션[15] 심지어 펫이 나올지 용병이 나올지조차 50대 50이다. 그리고 펫과 용병은 10레벨마다 능력치가 증가하는데 이 증가하는 능력치조차 랜덤으로 증가한다. 그러니까 용병과 펫의 최종능력치는 만렙을 찍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기껏 a급,s급을 뽑았지만 재수없게 성장능력치가 자꾸 최하로 뜬다면 성장능력치가 높은 b급에도 밀리는, 같은 급에서도 폐급용병 취급받는 일도 생기는 셈. 결국 좋은 용병을 만드려면 용병 여러마리를 키워서 성장작이 잘 된 용병을 알아서 선별하라는 주장인데 유저입장에서 이런게 달가울리 없다. 정말 이쯤되면 답이 없다.
  • 용병 존재 자체가 문제점
뭐지. 이 미칠듯한 약함은?! 정말 심각하게 약하다. 이게 급수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고 1%대 확률로 나오는 a급,s급 용병도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그나마 펫 같은 경우는 추가 능력치 제공으로 조금 쓸만한 편이지만 용병의 경우는 너무 화력이 낮아서 잡몹 하나 온전히 잡는데 거의 세월아 내월아 한다.[16] 거의 보통 유저 dps의 1%에도 미치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저화력.[17] 그나마 기능이라고 한다면 탄환을 대신 맞아주는 몸빵기능이 있겠다만은 이것도 용병레벨이 낮으면 금방 비명횡사 당하는데다 용병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못써먹는다. 약탈자 두목 용병 최강설 그런데 약탈자 두목의 크기도 잠수함패치로 너프먹어서 작아졌다. 이 용병의 활용성에 말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패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묵묵무답이다. 이러면서 동료상자 이벤트로 구매를 부추기고 있다
  • 정말 도움 안 되는 NPC들.
용병보다 나중에 적히긴 했지만, 오픈 베타때부터 계속 성의없다고 지적되던 문제였다. 일단 강남자치구 퀘스트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NPC들은 민간인은 물론이고 군인들까지도 그냥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한다. 1편에서 경비를 서던 기동대원이 그리울 정도. 다만 이 경우는 그래도 플레이어의 전투를 방해하지 않기 위함이라 변명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진기지가 습격당했을 때 자치군 병사들도 함께 싸운다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이 녀석들은 기지 남단부터 북단까지 구보하고, 10명 중 1명이 몇 발 쏘고 다시 멀뚱멀뚱 서 있는다. 이 녀석들 정말 싸울 생각은 있는 건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1편에서 잠깐 동안만이라도 상황에 몰입하게끔 하는 프롤로그 미션을 기억하는가?[18] 거기서 나오는 한국군 병사들과 경찰들은 열심히 돌아다니며 W.I.T.O.군과 맞서 싸운다. 그것도 아주 호전적으로! 어딜 보더라도 질적인 퇴보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2.5.2 사건사고

  • 계정정지 사건과 불법프로그램 유저 징계
2015년 11월 말 경에 일어난 문제로 극소 일부 유저가 게임진행 도중 튕긴후 계정정지가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곧 정상화 처리가 되었지만 몇몇이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정지가 되었었는데, 해당 유저들은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적이 없다고 항의하였으나 사실관계는 오랜시간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여 자게가 불타오르자 몬스터넷 측이 올린 공지를 통해 밝혀지게 되었는데. 과거 정지인원 중 일부는 무응답, 나머지는 상담도중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인정하거나. 로그 조사에서 증거가 나와 인정하였다고 한다.

→ 그러나 몇몇의 유저는 여전히 결백을 주장하는 중이다. 실제로 몬스터넷 개발자와의 통화도중, 알수없는 비정상적인 코드로 인해 불법프로그램으로 감지가 되었으며 그것이 컴퓨터상의 문제일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낸 유저도 있다.(해당 유저는 통화내용을 녹음한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사항이 몬스터넷 내부회의를 통해 논의가 되었고 좋은 방향으로 풀려나가는듯 했으나, 결국 몬스터넷은 운영정책상의 문제로 인해 영구정지를 풀어줄 수 없다고 통보를 해왔다. 안타까운 일이다. 아래의 캡쳐본들은 관련 자료들.

파일:나무위키 업로드1.jpg

파일:나무위키 업로드2.jpg

파일:나무위키 업로드3.jpg

파일:나무위키 업로드4.jpg

역시 세상사는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서 판단할 수 없는 법.

3 일본 수출

퍼블리싱 기업 'Aarario'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을 하였고 2015년 8월부터 클로즈베타에 들어간다.
관련기사 : 루리웹

전작과는 다르게 로컬라이징에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
전작 '이터널시티1'은 '로스트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배경과 설정 등 전부다 현지화로 싹 바뀌었다. [19][20]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서울자치지구'라던지 '영동전진기지'등, 지명들은 그대로, 각 NPC들 역시 하은영, 서현우 등 그대로다.[21] 다만 성을 뺀 이유가 성까지 가타카나로 표기하려면 발음하기 힘들거나 이상해지기 때문에 뒤 이름만 표기된 것으로 추측.

이터널시티3 배경 자체가 분노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 사회체제가 무너져서 자연스럽게 국가의 경계선이 사라졌다는 설정인데다가 작중 내에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 서양인 등 다양한 국가, 인종이 등장하기도 하니 변경할 필요성이 없다 판단한 모양.

4 중국 수출

2016년 7월 중국수출이 확정된것이 밝혀졌다
업체는 "우후러산"

관련기사 : [1]

5 기타

  • 14년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QnA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동안 모였던 질문들 중 일부 선정하여 11월 4일 답변을 내놓았다.치즈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많았던 질문인 세계관과의 연관성에 대해선 여전히 떡밥으로만 남겨놓았다.
  • 개발사 몬스터넷은 임원을 포함한 직원 전체가 실무를 맡고 있는 소규모 기업이다. 공동창립자인 권 형제가 시리즈 내내 각각 프로그래밍과 게임디자인(기획)은 물론 시나리오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분야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누가 이터널시티 시리즈 아니랄까봐 OST 수준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닝과 엔딩 OST를 꼭 들어보도록 하자(보컬이 몬스터넷 직원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일러스트도
  • 회사 공식 e메일(webmaster@monsternet.co.kr) 관리를 전혀 하고있지 않는 듯 하다. 문의메일을 보내보면 메일함이 꽉차서 e메일 송신이 불가능하다.
  1. 사전체험테스트와 클로즈베타테스트의 정확한 날짜를 아는분은 추가바람 - 정확한 날짜를 아는 이름모를 고대유저가 추가완료 ㅋ
  2. 2015년작 게임치고는 낮은 사양에 속한다
  3. 하지만 다른 약탈자들과는 달리 자치군과 싸울 의도가 없으며 오로지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자들이다.
  4. 사실은 리버티 프론트라는 조직에 소속되어있으며 세계 전체의 멸망을 초래할 재앙의 근원이 강북의 거대 폭발지역에 있기에 그곳에 가서 무언가를 막으려는게 목적이다. 나중에 강북지역 진입 후 무전으로 주인공과 통신하는데 연방이 세워지기 전 거대군사세력이 존재했었고 그 잔존세력이 강북의 반군이라는 W.I.T.O떡밥을 뿌린다.
  5. 그 이전까지는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더니 강북의 폭발에 관한 단서를 몰래 듣고는 순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6. 고문하겠다며 협박하는 유우키에게 자기는 그런걸 좋아한다며 빨리 자기를 짐승처럼 다뤄달라고하고, 진세창과 만나서는 포로로 잡혀서 무서웠다며 아직도 가슴이 쿵쿵 뛴다고 말하더니 진세창에게 가슴을 들이밀며 만져서 확인해보라고 한다.
  7. 강북입성시 건물 옥상을 부활지역으로 지정할수 있다
  8. 퀘스트시에만 전투지역으로 이용된다
  9. 퀘스트 시에만 전투지역으로 이용된다
  10. 시나리오가 시작되는 지역이나 죽으면 얄짤없이 서울자치지구로 가야했으나 2016년 2월 12일 패치후로 죽으면 선택지에 종로2가가 추가되었다.
  11. 리더와 챔피언만 등장하는 특수필드
  12. 어느 정도 설명은 되는게 열쇠 복사하는 사람이 먼저받은 의뢰가있어서 열쇠 복사가 늦게될 거 같아 플레이어가 변이체를 잡는 대신 그 동안 열쇠를 복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13. 이건 새삼스럽지 않은게 전작도 이랬다.
  14. 심지어 아예 안 붙어있을 수도 있다.
  15. 펫 한정
  16. 어떤 사람은 강변비행장(레벨대 60)에서 60레벨 A급 용병이 일반몹 1마리 잡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봤더니 3분이 걸린다고 한다. 3분이면 유저들이 대체로 챔피온 몬스터 1마리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챔피온 몬스터의 체력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다만 대체로 일반몬스터의 200배~300배 정도 된다.10시간만 투자하면 용병이 동레벨 챔피온 몬스터를 잡을 수도 있다. 그 전에 용병이 퇴근한다.
  17. 만렙(80) 용병과 막 중화기 끼는 20렙 유저의 화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것도 2티어 어덥트 정도의 장비를 낀)
  18. 1편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위토군의 한국 초기 침공 당시 긴급 징집된 초병이었다는 설정이었으며, 이 프롤로그 미션에서 쓰러진 뒤 훈련장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게임 본편이 시작된다.
  19. 배경을 도쿄로 바꾸고 경성역 어썰트는 생물화학물이 담긴 열차를 부수는 것으로, 명성황우는 쇼군을 사수하는 것 등.
  20. '이터널시티2'의 경우는 애초에 먼 미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였기에 그대로 갔다.
  21. 일본어 발음 한계상 '은영'을 '은용'으로 번역했다. 현우도 '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