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이름이혜승(李惠承)
출생1977년 5월 11일
소속SBS 편성전략본부 아나운서팀
학력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
가족배우자 민준기, 1남 2녀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글래머러스 아나운서로 불렸다.

예일여고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1].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수료했다.

2 생애

  • 어렸을때 어린이 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
  • 1999년 매일경제TV 정치경제부 기자를 하다가, 2000년 SBS 공채 8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 설연휴인 2005년 2월 7일 밤 11시 SBS TV 설날 특집 ‘야심만만’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에 미쳐서 나는 이런 짓까지 해봤다’라는 제목하에 김범수·박찬민·염용석·정석문·윤영미·정미선 등과 SBS 아나운서들의 경험담을 듣는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서 슴가쪽이 파인 옷을 입은 이혜승 아나운서의 복장은 단연 눈에 띄었다.[2] 장면에 따라서는 가슴선이 살짝 노출되기 했다. 사진참조 (1) 사진참조 (2) 사진참조 (3) 이때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글래머러스 아나운서로 불렸다.
  • 2002년 월드컵 특집 방송 리포터를 맡았을 당시 거리에서 응원하던 싸이와 인터뷰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 대마초 사건으로 자숙 중이었던 그를 재기시켜준 발판이 되기도 했다. 싸이도 당시 힐링캠프에서 당시를 회상하기도. 게다가 모두 77년생 동갑이다.
  • 2007년 3월 12일 민병철어학원으로 유명한 민병철의 아들이자 변호사인 민준기와 결혼했다.
  • 2008년 10월 30일 첫 딸 민하린을 순산했다. 2012년에는 득남하여 슬하에 1남 1녀
  • 2014년 9월부터 SBS 8 뉴스의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3 논란

  • 주말 8 뉴스 앵커 발탁 이전인 2014년 8월 말경, 프로야구 경기 종료 후 SBS 아나운서로 추측되는 일행이 쓰레기를 제 때 버리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여러 정황상 그녀의 만행으로 추측하는 이들이 다수이나 정확한 근거가 없어 흐지부지된 상황.#
  1. 95학번. 학창시절 홍콩에 살았기 때문에 해외거주자 특례로 입학.
  2. 원래는 정미선 아나운서가 입을 의상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