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현자 제논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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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인도의 현자 제논
일본판 명칭導きの賢者 ゼノン
노멀 카드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160005000로열 팰러딘자이언트1
【자동】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로열 팰러딘》뱅가드가 있으면, 자신의 덱 맨 위를 공개한다. 그 카드가 자신의 뱅가드와 같은 그레이드의《로열 팰러딘》이면, 그 카드를 라이드하고, 아니면 그 카드를 드롭 존에 놓는다.
현자의 지혜에 인도받아, 지금, 빛의 용사가 강림한다![1]
현자는 길을 제시한다. 길을 나아가는 것은 그대의 몫이다.[2]

2 설명

코믹스타일Vol.1에서 등장하는 로열 팰러딘 소속의 그레이드 1 유닛. 사용자는 센도 아이치.[3]
등장시 로열 팰러딘 뱅가드가 있다면 덱 맨 위를 공개하고, 그 유닛이 자신의 뱅가드와 같은 그레이드의 로열 팰러딘이라면 슈페리얼 라이드 할 수 있는 스킬이 있지만, 아니라면 그 카드를 드롭 존으로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카드는 아닌 것이나 다름없는 카드.[4]
코믹스 8화에서 야하기 쿄우의 뱅가드 스탠드 봉인 전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센도 아이치의 비장의 카드로 등장, 효과로 소울 세이버 드래곤을 서치하여 알프레드 얼리 위에 슈페리얼 라이드하는데 공헌했다.
여담으로 통상판과 SP 버전의 일러스트가 다른 카드로, SP버전 쪽은 코믹스 쪽의 일러스트와 동일하다.

3 설정

옛날부터 성역의 장래를 지켜보는 역사의 산증인. "시간의 현자"라고도 불린다.
스스로의 의사로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머물며, 유사시에는 몇번이나 성역의 궁지를 구해왔다.
클레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빛의 용사를 이끄는 존재로 여겨지고, 그에게 선택된 사람은 시대의 구세주로서 암운을 몰아낸다, 라 전해지고 있다.

이래저래 카드 성능과는 별개로 클레이의 역사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개입중인데, 해방자에 소속된 역사의 해방자 메론과 이력의 해방자 조론은 제논의 제자이며 그가 "희망의 빛이 되는 자"를 찾으라고 명했기에 해방자에 소속된 것이며, 4기 환경에서는 카드군 하나를 통째로 소환해내는데 그것이 바로 탐색자이다.[5]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탐색자가 되는 것을 결정한 계기는 이 유닛이 보낸 메시지 때문. 또한 4기 해방자의 에이스 유닛 중 하나인 퍼시벌아그로발을 불러낸 것도 이 유닛의 공. 이후 링크조커에게 잡혀가버린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정신을 차리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뒤, 과거의 알프레드를 불러냈다. 이쯤되면 광대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샘.정작 본인 효과가 쓰기 힘들어서 문제지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코믹스타일Vol.1EB01/014R일본일본 최초수록
코믹스타일Vol.1EB01/S04SP일본일본 최초수록, 일러스트 변경
  1. R 버전
  2. SP 버전
  3. 코믹스판 한정.
  4. 물론 드롭 존에 카드를 쌓는 편이 유리한 레기온 덱에서라면 쓸만할지도 모르나, 문제는 드롭 존에 카드를 쌓는 데는 퀸텟 월 쪽이 이 카드보다 효율이 더 뛰어나다는 것.뭐 확률적인 슈페라로 차별화할 수도 있겠지만
  5. 소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나와 있는 유닛 중 하나로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이 있다.